5월 1일 서강도서관 행사장이 시끌벅적합니다.
책축제 '책속에 풍덩!' 때문이랍니다.
어린이들 체험행사로는
'사랑배지 만들기'(아름드리 작은도서관) ,
'걱정인형 만들기'(늘푸른소나무 작은도서관),
'조각천으로 만드는 다함께 사는 세상'(성메작은도서관),
'권윤덕 샘과 엄마 난 이옷이 좋아요'(꿈을이루는작은도서관)를 했구요.
이 외에도 서강도서관 실내에서는 촉각그림책 전시회, 가라앉는 섬 투발루 아이들에게 편지쓰기, 칼데콧 수상작 전시회 등등
볼거리가 많았답니다.
아빠도 오랜만에 가위질을 뽐냅니다.(인형옷 오리기)
어린이들이 책읽어주기 샘이 읽어주는 그림책 '겁쟁이 빌리'를 재밌게 듣고 있어요.
그리곤 빌리처럼 걱정인형을 신나게 만들어봅니다.
첫댓글 마포 책축제 꼭 가볼려 했는데 못가봤어요...ㅠㅠ...사진이 하나도 안보여요...샘, 다시 한 번 올려주세요.
우째 이런일이... 어젠 올라가 있었는데. 아! 호환문제였네요. 네이버 까페 올린 것이걸랑요. 좀 쉽게 갈려구 했더니만. 끙!
마포에서 처음 진행한 책축제인데 재미있게 하신 거 같네요. 역시 사진이 있어야....첫 술에 배부를 순 없겠지만 의미있는 책잔치 전통이 잘 이어져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