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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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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세침검사 차병원--갑상선 질문드려요
좌화취월 추천 1 조회 1,115 14.11.07 14:5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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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7 15:23

    첫댓글 저는 강남세브란스 박정수교수님께 받았답니다.장항석교수님도 박정수교수님 제자로 훌륭하신분이세요.선생님 판단하에 전절제냐 반절제냐는 열어봐야 알아요 양쪽이 암이라면 또는 전이라면 전절제하겠죠.

  • 14.11.07 17:22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병원이름,담당의사,자신의 상황 등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수정부탁합니다.
    그래야 회원들이 수많은 글에서 자신이 원하는 글을 우리 카페에서 쉽게 검색하여 찾을 수 있어서 서로 도움이 됩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쾌유빕니다. 운영자 올림

  • 14.11.07 19:59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수술하신 분들은 기다림이 얼마나 긴지 다들 잘아시죠
    예민해지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걱정만하구요 전 직장일 때문에 많은고민안하고 까페는 생각도 못했구요
    수술하고서도 한달도 넘어서야 가입했으니까요 진단받기전 요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반 절제만해서 그런지 지금은 암환자라 안하면 수술자국보여 주지 않으면 모를정도 이니까요 추석무렵에 했으니까 두달되었네요
    너무 걱정보다는 받아들이시고 운동하시고 잘드시고 체력 보충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집에서 요양하기 어려우시면 잠깐이라도 다른데 계시다 오시는것도 방법이긴 할거같네요 마음이편해야 하니까요

  • 작성자 14.11.07 21:35

    감사합니다.요양할수 있는곳이 아시느곳이 있는지요??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 14.11.10 13:59

    @좌화취월 저도 듣기만 해서요 인터넷들어가서 찾아보셔야 할거같애요 특별히 아는 데는 없네요

  • 14.11.07 21:46

    많이 힘이 드시겠어요.
    저두 결혼은 해서 남편은 있지만
    주위에서 착한암이니 걱정할 것 없다고들 하니
    처음엔 걱정하는 척 하다가 이제는 뭐 평상시와 다를바 없네요.

    혼자서만 애가 타서 잠두 잘 못자고 하다 이제는 마음을 비웠습니다.
    종양크기가 꽤 큰데(3.7cm)도 건대병원에서 부분절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전절제 하면 평생약을 먹어야 한다는 걱정은 덜었네요.
    나중에 전이가 될 지언정 하나라도 살려야 될것 같아요.

  • 14.11.08 22:05

    근데요,, 뭐든 스스로 헤쳐 나갈일인거 같아요.
    옆에서 누가 착한암이다, 예후 좋단다하면
    지일 아니라고 그런다 싶어 서운하고..
    우짜노 우짜노하면 또 그런데로 스트레스 받고..
    어차피 내게 닥친 일 인정하고 힘내서 이겨 내야죠..
    응원 할게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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