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It (워너) 그것 2017.09.07 국내개봉
주말수익 - $60,103,110 (수익증감률 -51%) 누적수익 - $218,813,729 해외수익 - $153,500,000 상영관수 - 4,148개 (+45)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35m
-8월도 아닌 9월 박스오피스에 불을 붙인 [그것]이 이번 주에도 신작 두 편을 멀찌감치 떼어놓으면서 손쉽게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2주차 주말 3일 동안 벌어들인 수익만 약 5,900만 달러로 개봉 2주차 주말 수익만으로도 역대 9월 개봉수익 2위에 오를 정도로 그 인기를 이어갔는데요.
이제 남은 것은 [그것]의 2편이 언제쯤 나오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현재 2편 제작에 대한 공시적인 발표는 없었지만(물론 내부적으로 생각은 하고 있겠죠), 워너나 감독, 작가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빨리 촬영에 들어가길 원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것]의 주인공들인 루저스 클럽 멤버(아이들을 지칭)들이 2편에서 빠지는 것이 아니라 플래시백을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전개가 꽤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성장속도를 감안할 때, 조금이라도 빨리 촬영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판다는 것 같습니다. 연출을 맡은 앤디 무시에티 감독은 1편보다 더 무섭고 어두운 내용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어쨌든 성인 버전의 [그것]도 기대가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그것]의 누적수익은 약 2억 달러로 역대 R등급 공포 영화 중 44년 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1973 | $232,906,145]를 제칠 것이 확실시됩니다. 44년 만에 공포 영화 역사의 새로운 장을 쓰게 되는 [그것]. 워너 입장에서는 역대 R등급 최고 수익 영화를 본인들이 갈아치운다는 점에서 정말 기뻐하지 않을까 싶네요.
박스오피스 모조 분류법으로는 호러도 슬래셔, 초차연, 고어, 코미디 등 여러 장르로 구분 짓고 있는데, 그 카테고리 안에서 역대 1위는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1999 | $293,506,292]로 이 기록도 [그것]이 깰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박스오피스 역사상 첫 번째 3억 달러 수익이 넘는 공포 영화가 나오는 셈이네요. (인플레이션 미적용 - 그도 그럴 것이 [엑소시스트] 경우 인플레이션을 적용하면 북미수익 9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할리우드에 끊임없는 소재를 제공했던 스티븐 킹 작가에게도 [그것]은 첫 번째 북미수익 2억 달러 돌파 작품이자, 그의 이름을 빌린 작품 중에서 최고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 됐습니다.
미개봉 포함해, 그의 원작을 갖고 만든 영화(TV 드라마 제외)만 60여 편이 넘는데, 그의 소설들을 다시 펼치는 제작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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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스오피스도 비수기네요..
오 어제 안오셔서 걱정했습니다.
글 양식이 바꼈네요ㅎㅎ 동영상 첨부!
그나저나 IT이 엄청나네요... 보러가고싶다ㅠㅠ
it 잼있음!!
아 그것 보고싶은데 여친이 이런 종류 너무 싫어해서 혼자 보면 꿈에 나올거 같아서 안되겠뜸 히익
저랑가요
그것 끝나고 관객들이 박수 쳤다고 하던데요.. 반응이 정말 뜨거운가봐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기다렸습니다ㅎㅎ it 랑 베이비드라이버 보고싶은데 시간이 없네여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는 정말 영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