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욱 앵커] 지난달 10일 배구선수 이다영 자매를 향한 학교폭력 폭로가 처음 나온 이후에요. 스포츠계, 연예계 가릴 것 없이 학교폭력 피해 증언이 계속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교폭력 폭로의 시발점이 된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다영 선수와 관련된 추가 폭로가 또 나왔습니다. 이번에 폭로된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어제 추가 폭로가 나왔는데요. 초등학교, 중학교 때 같이 배구부였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인데요. 3가지입니다. 샤워 후에 속옷이나 옷을 준비해야 되고요. 쌍둥이 자매가 지갑을 한 번 분실한 적이 있는데요. 피해자가 범인으로 몰려서 굉장히 다그침을 당했고요. 감독까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자기가 훔쳐간 걸로 단정지은 상황에서 단체로 기합을 받고 뺨을 맞았다. 그리고 쌍둥이 자매가 다른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에 오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눈치를 봐야 했고, 설령 학교에 볼 일이 있어서 가더라도 체육관 같은 데서 몰래 만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얘기입니다.
[황순욱] 그러니까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친구들을 괴롭힌 부분과 별개로 그 팀의 감독님이 이다영 이재영 자매의 얘기만 듣고 다른 학생을 도둑으로 의심하고 뺨을 때린 것이군요, 그러니까 뺨을 때린 사람은 감독인거죠?
[강일홍] 예. 감독이요. 단체기합을 주면서 사실을 실토할 때까지 때리겠다. 40여대까지 맞았다. 결국에는 그 구타가 너무 힘들어서 거짓자백을 해서 범인이라고 인정을 했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첫댓글 뺨40대.....?
ㅁㅊ 인성
뺨 40대 라니...? 거의 고문수준 아니야 .. 아진짜 화난다
와..끝이없다
...40대? 감독 누구여 😡
배구감독이 뺨 때리면 한 대도 위험할 것 같은데
와.......
헐
하.. 진짜 마음아파.. 뺨 40대라니...하...
파파괴
끝이 없네 진짜
다시는 안보고 싶다 진짜
이때까지 운동한것도 복이였네
사람이냐;
와...감독은 진짜 왜..
미쳣네
아휴 진짜...
어떻게사람이그럴수가있지..진짜너무억울한일이다..
헐...
와... 감독...뭔데 지가 뭔데 존나 또라이새끼야 미친넘
미친 진짜 너무하잖아
감독 누구냐
미친 실화냐고....와
근데 별개로 제목만 보면 저 자매가 때린줄 알겠어 왜 저렇게 지었대..
22,,나도 제목만보고 쟤네가 때린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