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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말안하면뻘짓,말하면노답
출처 : 여성시대 말안하면뻘짓,말하면노답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오슬로.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원유 수출량 세계 5위 수준의 산유국이다.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회원국이다. 2019년 기준 9년 연속으로 민주주의 지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르웨이어 정식 국호는 노르게(Norge) 또는 노레그(Noreg) 이다.
영어 Norway의 원뜻은 북쪽을 뜻하는 'nor'와 길을 뜻하는 'way'가 합쳐져 '북쪽으로 가는 길'이란 뜻이다.
노르웨이 국기는 뉴트로지나[10] 핸드크림 상표와 스코노(SKONO)라는 신발 브랜드로 유명하다.
북유럽에 속하며 서남쪽에 북해, 북쪽으로는 북극해와 마주하고 있고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스칸디나비아 산맥 너머로는 핀란드, 스웨덴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북극권에 속하는 동북쪽 끝에는 러시아와도 붙어 있다.
노르웨이의 해안은 피오르(fjord) 해안의 대표적인 예로, 굉장히 구불구불하고 복잡하다. 해안선 총길이는 대략 5만km가 넘어서 전세계 국가 중 해안선 길이 2위다. (1위는 캐나다) 다만 워낙 복잡해서 정확한 수치는 측정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스웨덴으로부터 노르웨이가 독립할 때 버려진 산악 지형만을 떼어주어 아이슬란드와 함께 북유럽에서 가장 살기 힘든 국가로 여겨졌으나 1970년대 북해 유전 발견으로 소득 수준과 인프라를 비롯한 여러 면에서 스웨덴을 역전했다.
노르웨이는 지구상에서 인간이 사는 가장 깨끗한 청정 지역 가운데 하나로 국토 면적에 비해 인구 밀도가 극히 낮고 제조업이 거의 발달되어 있지 않아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트롬쇠 같은 북극권 도시에 관광을 가면 낮에는 피오르의 장관과 밤에는 아름다운 오로라를 볼 수 있으나 겨울철에는 이 지역의 여행이나 출입이 제한된다. 태양이 11월 25일에 지고나면 1월 27일까지 2개월 동안 다시 솟지 않기 때문이다. 정작 노르웨이 청소년층은 이런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두고 숲과 순록 똥밖에 없는 더럽게 심심한 국가라고 투덜거린다고 한다.
북해 난류와 바로 접해있기 때문에 서부 해안가 지역들은 아이슬란드처럼 1년 내내 늦가을 내지 초봄 같은 날씨를 띠는 서안 해양성 기후(Cfb, Cfc)다. 폭포와 급류가 흔해서 현대에도 국내에서 쓰는 전기의 대부분을 수력 발전으로 충당하고 있다. 반면 수도인 오슬로를 포함한 동부 지역은 좀 내륙으로 들어가 있어서 냉대습윤기후(Dfb,Dfc)를 띄고 있다. 그래도 어느 지역이든 한겨울에 평균 -10℃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북위 70°의 거의 최북단[15] 도시인 트롬쇠도 1월 평균 기온이 -3.7℃밖에 되지 않는다.
북극점에서 1300km 지점에 있는 스발바르 제도에 위치한 스피츠베르겐 섬에 건설된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는 지구 종말의 날에 대비해 세계의 모든 식물의 종자들이 저장된다.
노르웨이는 서유럽의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인구가 많이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안정적으로 증가해 온 편이다. 인구가 조금 느리게 증가했던 시기는 있었지만 정체한 적은 없었을 정도로 노르웨이의 인구는 계속 조금씩 늘어나 왔다.
2015년 기준 5,353,000명 / 출생인구 59,000명 / 기대 수명 82세 / 출산율 1.82명
19세기 후반 유럽에서 여성 참정권 운동이 일어났을 때 노르웨이에서도 평등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대부분의 유럽 국가보다 빠른 시기인 1913년 여성의 참정권이 확립되었다. 게다가 1998년부터는 아예 국회 의원의 40%를 여성으로 채우도록 하는 여성 할당제를 실시하고 있다. 성평등에 대한 사회 전반의 합의를 위해 정책을 지속했고, 현재까지 다양한 논란 속에서도 세계 모든 성평등 관련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정부 이외에도 기업에서 여성 임원 할당제와 교육 포인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교육 포인트 제도는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되는데 대학에 진학할 때 예전부터 여초 전공(교육, 간호과 등)에 남성이 지원하거나 남초 전공(공대 등)에 여성이 지원하면 추가 점수가 붙는다.
노르웨이는 유럽에서 보기 드문 남초 국가다. 2017년 CIA the Worldfactbook에 따르면 노르웨이 전체 성비는 102 : 100으로 남자가 조금 더 많다.
여성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징병률은 20% 이하이며, 명목상 9개월~11개월 정도의 의무복무를 실제로 수행하는 남녀는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노르웨이 왕실이 있다.
현재 노르웨이는 5개의 북유럽 국가 중에서도 가장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살기 좋은 국가다. 70년대에 북해에서 유전이 터져서 손꼽히는 석유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거기에 인구까지 적어서 인구당 돌아가는 자원량도 많다.
인구는 적고, 소득은 높고, 자연 환경도 잘 보존되어 있고,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교육, 의료 등의 사회 복지에 대폭 써서 이웃한 북유럽 국가들과 함께 항상 살만한 국가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노르웨이도 많은 복지와 높은 인건비로 인한 엄청난 세금과 물가 때문에 문제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석윳값은 산유국인데도 그 석유를 팔아서 번 돈으로 복지에 충당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편이다. 그렇다 보니 산유국인데도 자전거 이용률이 높다. 그래도 소득 수준이 굉장히 높아서 높은 세금과 물가를 감안해도 잘 사는 국가다.
모든 물가가 비싸서 노르웨이를 방문하는 여행객의 지갑 안의 돈이 순식간에 바닥날 정도다. 2012년 기준으로 버스, 지하철을 포함한 교통비가 일본을 능가한다.[19] One way pass 1장 가격이 30크로네 정도로 도쿄의 지하철 편도 요금보다 2배나 더 비싸다. 맥도날드 빅맥 세트가 100크로네나 한다. 레스토랑에 가면 못해도 200크로네부터 시작하고 핫도그 가격도 50크로네에 육박한다. 그래서 외식이나 배달 음식이 발달하지 못했으며, 노르웨이인들은 대체로 냉동 식품을 사서 집에서 해결한다.
(1크로네=약 125원)
화장실도 한 번 갈 때마다 10크로네는 잡아야 한다. 그래서 숙련된 여행객들은 무료 화장실부터 숙지하고 다닌다. 부동산 가격 또한 세계 1위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비싸다. 노르웨이에서 렌터카를 빌려갈 생각이 있으면 연비 운전을 잘해야 한다. 유럽에서 아이슬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유가가 비싸다.
다만 솔베르그 내각에서 계속 감세 정책과 민영화, 산업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라 기존의 복지 정책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이미 보수당 정권은 집권 이래 지속적으로 감세를 추진해 왔고 그로 인해 국민들의 근로 의욕이 상승하여 실업률도 하락했다.
제한적이나마 어업인 고래 잡이를 하고 있는 국가기도 하다. 덕분에 그린피스에게 공격받기도 한다. 밍크고래 고기를 몹시 좋아한다. 일본과 함께 밍크고래를 많이 잡는 지역이다. 하지만 지금은 각종 규제 때문에 수익이 나오지 않는 고래 잡이보다는 대구 잡이에 신경쓰고 있고, 젊은이들은 힘든 어부 대신 관광업이나 석유 채굴업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IT 쪽으로는 오페라 웹 브라우저로 유명하다.
노르웨이 전통 의상을 부나(Bunad) 라고 부르는데, 제헌절인 5월 17일에 주로 입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기를 든 사람들의 퍼레이드가 대규모로 진행되는데, 약 100개의 학교에서 선발된 6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행진하며, 10만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노르웨이 전통 의상을 입고 거리로 나온다.
'절규'로 유명한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1863~1944)가 노르웨이인이다.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술을 못 팔게 하며 술은 공휴일 전날과 토요일 오후 3시까지만 판매가 가능하다. 때문에 만약 공휴일이 토요일이거나 월요일이면 짧게는 2일, 길게는 4일 이상 술을 못 팔기도 한다.
페르귄트 모음곡으로 유명한 에드바르 그리그(1843~1907)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음악가다.
현대에 와서 노르웨이는 핀란드를 압도하는 헤비메탈 국가로 유명하다.
펑크/애시드 재즈 팬들에게 친숙한 D'Sound도 노르웨이 출신으로 내한 공연도 수차례 와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보아의 '허리케인 비너스',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 봐', '아이 갓 어 보이(노르웨이 작곡 팀 디자인 뮤직의 안 유디트 비크 외 3명)', 샤이니의 '드림 걸'에 노르웨이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노르웨이는 세계적인 현대 재즈 강국이기도 하다. 겨울에 '문화의 밤' 같은 무료 음식들을 나눠주는 페스티벌이 곧잘 열리는데 (맛은 그냥 그렇지만 은근 무료 수프나 과자 등이 높은 물가에 질린 여행자들을 위로해준다) 여기서 노르웨이 재즈 밴드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미국의 비밥 재즈에 뿌리를 둔 뉴욕식 재즈가 아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자신들만의 북유럽 재즈를 한다.
세계 최고 수준으로 복지가 발달한 국가답게 음악인들과 예술가들에게 정부가 문화 기금을 지원하며 오케스트라나 블랙메탈에서 민속 음악, 일렉트로, 프리 재즈까지 대중이 누릴 수 있는 음악의 장르와 뮤지션들이 표현할 수 있는 표현의 폭이 무척 넓은 것이 노르웨이 음악의 특징이다.
인구는 적지만 역대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국가며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종합 우승국(9회)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금메달 132개, 은메달 125개, 동메달 111개, 총 368개로 다른 국가들의 성적을 압도한다. 2위가 세계 최강국인 미국임을 감안하면 실로 놀라운 성적.
가장 인기있고 강세를 보이는 종목은 노르웨이에서 이름이 나온 노르딕 스키다. 스키를 신고 마라톤을 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 점프하는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와 스키점프를 합쳐 놓은 노르딕 복합, 크로스컨트리 후 사격을 하는 바이애슬론 등의 종목이 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지형 특성상, 노르웨이 사람들은 학생 때부터 스키를 타고 등하교를 할 정도로 스키를 타는 것이 생활화되었고, 노르딕 스키에 대한 국민의 열광적인 성원과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경우 지방 정부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장을 세우고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한국에서 주말에 등산가듯이 겨울에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탈 수 있다. 스포츠로서의 인기도 상당해서 겨울철 주말에 노르웨이 방송을 틀면 스키 중계를 질리도록 볼 수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도 아주 열광하는 국가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남자 중장거리에 강하고, 동계 올림픽에서도 거의 남자 중장거리에서 메달을 땄다. 여자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호바르 로렌첸이 남자 500m에서 70년만에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을 획득했고, 뒤이어 남자 팀추월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두 종목 모두 은메달은 대한민국이었고 남자 500m에서는 은메달리스트 차민규를 0.01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축구도 인기가 많다.
핸드볼도 인기 스포츠다. 핸드볼 자국 리그도 꽤 총실하고 1부 리그에만 남녀 10개 이상의 팀이 있다. 국제 대회에서는 여자가 더 강한 편이다. 1988 서울 올림픽에서는 결승 리그에서 대한민국에게 졌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결승전에서 다시 만났고, 대한민국이 28:21로 이겨 다시 대한민국이 금메달, 노르웨이가 은메달을 땄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준결승에서 대한민국과 노르웨이가 격돌하게 되었다. 여기서 노르웨이는 대한민국을 29:28, 단 한 점차로 꺾었다. 그런데 여기서 마지막 골에 대한 인정 여부가 문제가 되어 오심으로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주변이 산악 지대나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야생이 그대로 살아있는 특성 때문에 가능한 한 날것으로 요리를 해먹는 것이 전통이다. 그렇지만 각 지방마다 상황에 따라 요리의 특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내륙과 해안이 그 예일 것이다.
채소가 얼마 없고 육류와 동물성 지방 위주임에도 유럽에서 비만율이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중요한 곡류로는 보리와 귀리가 있으며, 빵도 보리빵이 가장 흔하다. 반면 타 북유럽권에서 먹는 호밀은 잘 먹지 않는다.
척박한 기후 탓에 노지에서 기를 수 있는 채소라곤 양배추나 당근 정도가 전부다. 그러나 현대에는 온실을 통해 더 다양한 채소를 기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여름에는 유럽당귀(kvann)와 같은 야생 허브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대개 사슴 요리나 거위 혹은 가금류를 조리하는 방식이다. 전국적으로 가금류 고기가 유통이 되며 대개는 사냥을 하고 선물로 잡은 것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요리는 아니며 성대한 명절이나 기념일을 맞아 먹는다.
고기류를 요리할 때 나는 진한 향 때문에 강한 소스가 첨가돼야 한다. 예를 들면 베리 종류를 으깨서 소스를 만든다거나 달콤한 잼을 발라서 만드는 것은 그런 이유가 있어서다. 고기와 소시지 종류는 놀라울 정도로 지역에 따라 다양한데 대개는 사워크림이나 얇은 웨하스 크래커와 함께 먹는다.
중세 초기 때부터 죽은 말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는 금기 사항이 있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말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돼지고기나 닭고기같은 것을 매우 흔하게 먹는다. 특히 돼지고기는 추운 노르웨이의 기후상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육류로 노르웨이인들이 먹는 고기라면 대부분 이걸 지칭한다.
양고기는 가을에 흔하고 양배추와 함께 조려서 먹는 포리콜(fårikål)이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노르웨이 서부 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양고기를 연깃불에 구워 먹는데 이것을 핀네숏트(Pinnekjøtt)라고 부른다.
고래 사냥이 산업적으로 발달했던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소고기를 대신해 고래고기가 많이 소비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래가 귀해진데다 가격이 많이 올랐고 고래고기의 특성상 금방 변질되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노르웨이 내에서 고래를 먹는데 대해 논쟁이 있는 것은 아니다.
국제적으로 알려져 있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요리가 있다면 단연 직화 연어 구이일 것이다. 근래에는 주요 수출품이기도 한데 이 요리는 노르웨이가 자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친 가장 중요한 요리 방식의 한 대목이기도 하다.
과일이나 베리류는 대륙 북부 즉 추운 지역일수록 천천히, 늦게 익는다. 그래서인지 작지만 빨리 익거나 강한 맛을 내는 과일을 노르웨이 사람들이 많이 쓴다. 과일중에서는 딸기나 블루베리, 월귤, 나무 딸기(raspberry), 사과를 가장 많이 찾는다. 과일로 만든 후식의 종류도 다양한데 체리가 자라는 지역이라면 체리를 꼭 후식에 같이 곁들여 먹는다. 진들 딸기(cloudberry)는 노르웨이에서도 아주 고급스러운 식재료라서 특별한 날이라면 크림에 진들 딸기를 섞어서 먹는다.
국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이한 치즈로는 'Gamalost'란 것이 있는데, 지방을 완전히 제거한 우유를 천천히 끓인 뒤 발효시켜서 만드는 것이다. 무지방 우유로 만드므로 지방함량은 1%로 매우 적고 단백질이 50%에 달하는 것도 특징이다.
볼거리
피오르지형의 경치
프람 박물관 - 프람선을 전시하고 있다.
바이킹박물관 - 바이킹의 선박과 그와관련된 유물들이 있다.
비겔란조각공원 - 비겔란과 제자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노르웨이의 공영 방송국 NRK에서 제작한 십대 청소년 드라마 SKAM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드라마 <바이킹 따라잡기>가 한국 넷플릭스에서 서비스중이다.
첫댓글 고등어 연어 다 내 입으로
노르웨이하면 스코노지
뭐라 설명이 안됨.. 대자연을 경험할때 인간이 느낀다는 숭고함이라는게 뭔지 처음으로 경험했어
노르웨이. ㅠㅠ언제 가볼수 있으려나
노르웨이 살 때 마음이 너무 편했는디... 영국에서 틴더 깔고 와 한남와꾸랑 비교가 안되네 하고 감탄했는데 노르웨이 가서 틴더 켜니까 영남쭈구리들 보기도싫어졌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