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발머가 54억유로(60억달러)에 매입한 노키아의 뒷처리를 하느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손실이 만만치 않다고 한다. 내년에는 1850명을 추가적으로 감원한다고 하는데, 이 비용만 9억5천만 달러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2년 동안 스마트폰 사업과 관련해 25,000명을 구조조정했다. 또 최근에는 스마트폰사업부 전체를 폭스콘의 자회사인 FIH Mobile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한다. 계약조건에는 4,500명의 임직원은 인수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마소는 스마트폰사업은 정리하면서 클라우드관련 사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클라우드컴퓨팅과 오피스365, 윈도우 사업분야는 계속 수익이 증가하고 있고 클라우드우선 정책을 계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첫댓글 인공지능의 발달로 무인 자동차, 인공지능 주식거래 프로그램, 사무자동화....
결과적으로 인간 일자리가 줄어든다는거죠.
인공지능 개발에 관여하는 사람은 극소수일뿐이구요.
사회복지망을 확충하지 않으면 앞으로 사회적 문제가 될거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