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태어날때 예정일보다 2주 빨리 태어났는데<br />할머니가 이름지으러 친구분과 작명소에 갔는데 사주 좋다고 친구분한테 밥 사시라고 그랬다는데요..예정일에 태어났음 빌어먹을 팔자인데 얘가 복이 있어 지 좋은날 선택해서 나왔다고 하는데 좋은사주 맞나요? <br />얼굴은 하얗고 눈망울이 커서 남자애치곤 곱상한 편이에요..조카인데 성격이 많이 극성맞고 고집세고 말도 잘하고 밖에 나가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지 엄마가 키우기 힘들다고 매일 죽는소리하네요..제 눈엔 마냥 이쁜데~</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F923F5B7A391B0C"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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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드려 안타깝습니다만 사실대로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 노력하여 얻는 성취라는 관점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노는걸 좋아하고 끊임없이 일을 벌리고 좌충우돌하는 모양새라서 주변에서 잘 이끌고 통제하지 못한다면 사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성은 운동 쪽으로 나타날 가능성도 높은데 어느 분야든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 두각을 드러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학교수를 시키라는둥 언론인이 될거라는둥 큰 공무원이 될 팔자라는둥 그동안 여기저기서좋은 얘기들만 듣긴했다는데요..솔직히 성격 자체는 고집이 넘 쎄서 부모도 못이길 정도라 걱정되는 면도 있어요..기억력도 좋고 표현력, 감수성도 뛰어난데 너무 강한 고집과 급한 성격때문에 나중에 이런 장점들이 발휘가 안될까봐요..자오충 때문에 사고를 많이 칠까요? 아이 할아버지가 경제력이 있고 부모도 안정적인 직업이라 여러 면에서 지원은 많이 받을 수 있거든요 사건사고 조심하고 잘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조언감사드려요
9 ~ 18세는 운이 상당히 좋습니다. 따라서 사교육 등으로 관리를 빡쎄게 해주면 대학 입시에서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보입니다. 다만 19세부터 문제가 크게 생기는데 19 ~ 38세 20년 동안 대책없는 고집을 부리며 아무 생각없이 몸부터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됩니다. 끊임없이 일을 벌리며 좌충우돌하게 되므로 이를 통제할 뭔가가 절실한 시기가 됩니다. 39 ~ 48세 시기에 갑자기 남들한테 능력을 인정받는 성취를 하게 되지만 본래 가지고 있는 흉포한 성정이 있는데 이를 건들게 되니 가만히 있다가 욱하는 성정이 폭발하는 부분을 아주 조심해야하는 시기가 됩니다. 돈을 벌어들이는 부분 타인들한테 인정받는 부분 등 성취는 큽니다.
곤륜에 옥돌도 갈고 닦아야 보석이 된다 부모를 잘 만나서 잘 교육을 받게 될거다 ,부모를본다면 바둑을뒤는신선처럼되어있다 아아가 성장해선그렇게 된다든가 나중크게된다 장원급제하여선 상제님 곁에서 있게될거다 힘차게 내지름받는 축구볼과같아선 하늘에부웅 떠선 멀리가는모습이다 붕새가만리를가듯...당송시대는 고관귀인들이 구기 종목으로 운동하길 좋아했다 당태종 이세민도 축구를잘하고 , 송나라 수호지를본다면 고구도 공으로출세했다 , 크게 족적을 남기는 자의 그림이다 ,여기저기 이리저리 물어보는 것 좋은 방법 아닙니다
첫댓글 좋은 사주 맞아요.
이름은 어떻게 지었나요? 한자를 사용했나요?
가운데 이름이 돌림자라 마지막 한글자만 재량이 있어서 가장 좋은 이름으론 못했다는데 한자로 짓긴했어요
자라면서 잘 하는 재능이 발견되면 키워주세요
그 재능이 사회에서 인정뱓고 돈도 법니다
여기저기 호기심 보이는게 워낙 많아서요..부모에게 다양하게 재능 찾아보라고 해야겠네요~
이런 말씀드려 안타깝습니다만 사실대로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 노력하여 얻는 성취라는 관점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노는걸 좋아하고 끊임없이 일을 벌리고 좌충우돌하는 모양새라서 주변에서 잘 이끌고 통제하지 못한다면 사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성은 운동 쪽으로 나타날 가능성도 높은데 어느 분야든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 두각을 드러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학교수를 시키라는둥 언론인이 될거라는둥 큰 공무원이 될 팔자라는둥 그동안 여기저기서좋은 얘기들만 듣긴했다는데요..솔직히 성격 자체는 고집이 넘 쎄서 부모도 못이길 정도라 걱정되는 면도 있어요..기억력도 좋고 표현력, 감수성도 뛰어난데 너무 강한 고집과 급한 성격때문에 나중에 이런 장점들이 발휘가 안될까봐요..자오충 때문에 사고를 많이 칠까요? 아이 할아버지가 경제력이 있고 부모도 안정적인 직업이라 여러 면에서 지원은 많이 받을 수 있거든요 사건사고 조심하고 잘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조언감사드려요
@느낌이좋아 부모와 할아버지의 경제력이 좋다니 매우 다행입니다. 절대로 오냐오냐 키우지만 않으면 됩니다.
9 ~ 18세는 운이 상당히 좋습니다. 따라서 사교육 등으로 관리를 빡쎄게 해주면 대학 입시에서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보입니다. 다만 19세부터 문제가 크게 생기는데 19 ~ 38세 20년 동안 대책없는 고집을 부리며 아무 생각없이 몸부터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됩니다. 끊임없이 일을 벌리며 좌충우돌하게 되므로 이를 통제할 뭔가가 절실한 시기가 됩니다.
39 ~ 48세 시기에 갑자기 남들한테 능력을 인정받는 성취를 하게 되지만 본래 가지고 있는 흉포한 성정이 있는데 이를 건들게 되니 가만히 있다가 욱하는 성정이 폭발하는 부분을 아주 조심해야하는 시기가 됩니다. 돈을 벌어들이는 부분 타인들한테 인정받는 부분 등 성취는 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군요..다행이네요..태어난 환경도 좋고 선천적으로 외모나 머리 등 타고난 것들은 많은 거 같은데 앞으로 말씀처럼 운도 좋아서 조카 인생이 잘 풀리면 좋겠네요..양가에서 너무 사랑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어서요.
중고등학창시절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을듯합니다. 부모쪽에서 동짓달에 불을 살라주니 부모의 환경과 가정교육이 관건이 되겠고 ,40대의 운이 굴곡이 있는 게 흠이나,(여자문제) .인생을 크게보면 좋은 흐름으로 보입니다.
곤륜에 옥돌도 갈고 닦아야 보석이 된다 부모를 잘 만나서 잘 교육을 받게 될거다 ,부모를본다면 바둑을뒤는신선처럼되어있다 아아가 성장해선그렇게 된다든가 나중크게된다 장원급제하여선 상제님 곁에서 있게될거다 힘차게 내지름받는 축구볼과같아선 하늘에부웅 떠선 멀리가는모습이다 붕새가만리를가듯...당송시대는 고관귀인들이 구기 종목으로 운동하길 좋아했다 당태종 이세민도 축구를잘하고 , 송나라 수호지를본다면 고구도 공으로출세했다 , 크게 족적을 남기는 자의 그림이다 ,여기저기 이리저리 물어보는 것 좋은 방법 아닙니다
그냥 아이를 믿고 바라보시고 지켜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재고 묻고 의심하는 시선 자체가 오히려 아이들 성장에 역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조카를 믿고 사랑하신다면 다른사람에게 물을게 아니라 그냥 조카와 많은 대화를 나누시면 저절로 알게 되실듯합니다.
丁丑대운 잘 대비해야할 사주라보여집니다
39대운 부터 좀 나아 지는 정도 입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실망이 적습니다.
편하게 키우시는게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