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동산 게시판도 김광수연구소 칼럼을 없애고 댓글 금지시킨 이후(약 4~6년전) 실질적으로 조중동과 별 다를바 없는 부동산 펌프질의 대표적인 부동산 포털입니다.
그곳에서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머릿글로 올렸네요....
제 목: 집값, 꺾였다고 전해라
자료출처: http://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bss_ymd=20151214&prsco_id=081&arti_id=0002647141
저작권자: 서울신문
주요내용:
1) 집값 상승이 멈췄다. 주택시장 움직임의 바로미터인 서울 강남 아파트값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송파구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집값 하락세를 기록했다. 청약 열풍을 이끈 위례와 화성 동탄2 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와 하남 미사, 김포 한강신도시 등 공공택지 분양권 시장도 거래가 끊겼다.
2) 왜 강남 집값 하락이 주목받는 걸까. 전문가들은 ‘투자’ 목적이 많은 강남 지역의 특성에서 그 파급력을 찾는다. 안명숙 우리은행 고객자문센터장은 “강북이 실수요자 주택 시장이라면 강남은 투자 수요가 관심을 갖는 지역”이라며 “그만큼 강남은 시장 변수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현재 고분양가 논란이 일어 관망세로 접어드는 주택 경기를 대변하는 지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3) 강남 집값이 더 내려갈지, 얼마나 파급력이 클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지만 집값 반등의 기회가 쉽게 오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이견은 없어 보인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계절적 요인에 더해 최근 금융 규제와 내년 시장에 대한 공급 과잉 이슈 등으로 시장에 예민한 강남 주택 거래량이 둔화되고 있어 집값은 주춤한다고 봐야 한다”며 “다만 미분양 우려가 있는 수도권 외곽 지역과 달리 재건축 시장이 계속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시장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고 전망했다. 안 센터장은 “일단 꺾였다고 평가되는 강남 집값 하락 분위기는 연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양 실장은 “원래 강남 여파가 많이 확대되고는 했는데 지금은 금리 인상 등 다른 영향을 같이 받아 광역시든 신도시든 전체적인 가격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미 금융권은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제 목: 미 금리인상 임박‥가계빚 뇌관 터질라, 금융당국 '전시태세'
자료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3646229
저작권자: 아시아경제
주요내용:
1) 미 Fed의 기준금리 인상 예고 후 이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지는 등 자금 이탈에 대한 불안감이 적지 않다. 외국인들은 3분기에만 한국 주식시장에서 76억달러를, 채권시장에서 32억달러어치를 각각 팔아치웠다.
2) 환율 움직임도 심상찮다. 이달 초 1158원이었던 원ㆍ달러 환율은 14일 1187.1원(개장가)까지 치솟았다. 미국 금리가 올라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상대적으로 원화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 시장금리도 오름세로 돌아섰다.
3) KB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9월 말 연 2.64~3.94%에서 3.18~4.48%로 0.54%포인트 뛰었다. 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도 이 기간 2.67~4.26%에서 3.13~4.72%로 올랐다.
4) 은행들도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비해 자금조달에 나서고 있다. 미국 금리에 영향을 받아 단기 금리가 뛰기 전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려는 수요가 많아진 것이다.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8일까지 2주간 은행채 발행량은 9조원에 달했다. 은행채 발행량은 상반기 월평균 9조원 정도였다가 지난 9월 10조원, 10월 11조원, 11월 14원조대로 늘었다. 상반기 한 달 수준 발행량이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2주 만에 쏟아진 것이다.
끝으로.... 올해 유난히 적중률이 떨어졌던 미국경제 전문가들?이 2년뒤 미국 금리가 3.5%까지 오를수 있다는 기사입니다.
제 목: "미국 금리 2년 뒤 3.5%까지 오를 수도"
자료출처: 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8051054&office_id=001&mode=mainnews&type=1&date=2015-12-14
저작권자: 연합뉴스
주요내용:
1) 미국의 기준금리가 2017년 말에는 3.5%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티털 이코노믹스의 로저 부틀 회장은 13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칼럼에서 "(미국의) 물가가 확실히 올라가면 금리는 2017년 말까지
3.5%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2) 파이낸셜타임스(FT) 설문조사에서 연준이 이번 주에 기준금리를 올린 뒤 내년에도 2∼4차례 더 인상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3) 응답자의 24%가 내년에 연준이 0.25%포인트씩 2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39%는 3차례, 30%는 4차례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4) FT 조사에 응한 전문가 가운데 앞으로 몇 개월간 미국의 경제활동이나 노동시장이 현저히 나빠질 것으로 전망한 사람은 드물었다. 하지만, 달러
강세 움직임 때문에 자금조달 여건이 나빠지고 제조업 부문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이제 끝의 시작이 왔습니다. 수년 후의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앞에 왔습니다.
각자도생 하시길....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무!! 다급하니까~ 그리고 옐런 할멈과는 아예 말이 안되니까~
그나마 식사 몇번한? 오바마 형아~에게 가서 말했는데~
문제는 제가 예전에 다른글 댓글로 적었다시피~
미국금융권에서는.... 옐런 할멈이 오바마 형아보다 더 쎕니다.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보다 쎈사람이 있다는것이 신기할 수도 있으나....
그곳이 아이러니하게 세계최강국 미국입니다.
레이건 대통령 이후 미국 금융에 관해서는 미국 대통령이 더 이상 권력의 최고점이 아닙니다.
그네는 오바마가 금리 인상 결정 권한이 없다는 걸 몰랐다에
거금 500 원 겁니다
오바마가 금리 인상 늦춰달란 이야기 듣고 속으로 얼마나 우리나라를 비웃었을지
@lahar 저는 1000원~~~
쪽 팔린 일입니다. 주위에 죄다 환관-내시밖에 없어서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여파로 달러 강세가 두드러지겠죠. 그로인한 달러 강세로 제조업 분야의 경쟁력이 약해질게 우려 되는 관계로 금리인상도 쉽지 않으리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 방송에서 지난 9월 옐런이 인상 안했을때 옐런을 비웃는? 방송을 몇편 봤습니다.
그 주요내용이 "경제에서 제일 나쁜것은 불확실성인데 중국 경제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미국이 중국 눈치를 보며 떨고 있냐!! 미국이 이렇게 작은 시장이였냐?" 라는 말과 "여자"라서 그렇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그런말들을 분명!! 옐런이 듣고 어조가 그 이후 상당히 강경해졌죠.
물론! 데이터가 좋게 나와서 그럴수도 있지만~ 분명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을 겁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은 잘~~~ 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옐런 할멈과 미국의 자존심에 해가 되는 행동은 안할겁니다. 이제 문제는 2016년에 몇 번의 인상을 하냐 안하냐가 문제죠~
@존위 금리 인상은 하지만 금리 인상 한체로 미국도 오래는 못 버틸겁니댜.
o(^-^)o
인상의 속도와 폭에 따라 1997년 환란같은 일이 일어날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