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문 방법입니다.
보통가: 지정가라고도 함. 지정한 가격에 도달했을때만 체결이 되는 주문.
500원에 사겠다는 매수주문을 냈다면 가격이 500원까지 떨어져야 체결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3시에 장종료와 동시에 주문이 취소됨. 다르게 말하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500원에 주식을 팔겠다고 주문을 내야지만 체결이
됨.(모든 주문은 당일에만 유효함)
시장가: 가격을 지정하지 않고 지금 거래되는 가장 빨리 체결이 되는 주문.
만약 시장가로 100주 매수 주문을 냈다면, 매도호가가 1000원에 100주가 있기
때문에 1000원에 체결이 됨. 만약 300주 시장가로 매수 주문을 낸다면,
팔겠다는 매도주문을 낸 1000원 100주, 1100원에 100주, 1200원에 100주
이런식으로 쭉 체결이 됨.
최유리지정가: 이것 역시 가격을 지정하지 않고 수량만 주문을 내면 됨.
시장가와 다른점은 시장가를 주문낸 수량이 전부 체결이 되도록 가격을 쭉
따라가며 체결이 되는것에 반해, 최유리지정가는 바로 체결될 수 있는 가격에만
체결이 되고, 남는 수량은 대기 상태가 되어 물량이 나올때까지 기다림. 예를
들어, 200주를 매수주문을 냈다면 팔겠다고 주문한 사람들의 매도가격이
1000원에 100주가 체결이 되고, 남은 100주는 1100원에 체결되는게 아니라,
1000원에 계속 접수되어 대기 상태가 됨.
최우선지정가: 최유리지정가와 비슷하지만 바로 체결되는게 아니라 호가 중
제일 높은 가격에 주문이 접수. 매수 주문이라면 매수 사겠다는 사람들의 주문
가격 중 젤 높은 가격에 접수가 됨. 예를 들면, 높은 가격에 매수 주문 낸
사람이 900원이기 때문에최우선지정가로 주문을 내면 그것보다 한단계높은
950에 주문 접수가 됨. 이 주문은 시세가 거의 1~2초단위로 급변할 때 유용.
조건부지정가: 거래소 종목에만 해당되고, 코스닥종목엔 주문 낼수 없음. 만약
500원에 매수 조건부지정가 주문을 냈다면, 주문이 계속 접수되어있다가
500원까지 가격이 떨어지면 체결이 되고, 만약 하루종일 가격이 500원까지
떨어지지 않았다면, 2시 50분에 자동으로 시장가 주문으로 전화되어 3시 종가로
체결되는 주문.
시간외종가: 3시 ~4시까지 장끝나고 한시간동안 3시 끝나는 종가로만 매매를
하는 주문. 이 주문도 가격입력 없이(종가라는 가격이 지정되어 있으므로)
수량만 입력하고 주문내면 됨, 거래소 종목일경우에도 1주 단위로 매매 가능.
장개시전시간외종가: 아침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한시간동안 역시 전일 3시
끝난 종가로 매매하는 주문이고, 시간외종가와 같음.
IOC: 매매조건입니다. 1000원에 200주 주문을 내면서 IOC를 걸었다고 하면..
지금 1000원에 100밖에 없으므로,100주는 일단 체결이 됨. 남은 100주는 대기
상태가 되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취소가 됨. 즉, 바로 체결될수 있는 것만
체결되고, 남은 수량은 취소해라 라는 주문임.
FOK: 1000원에 200주 주문을 낸다면, 1000원에 수량이 100밖에 없으므로, 이
주문은 한주도 체결이 되지 않고 200주가 전부 취소되는 주문. 즉, 체결되는
수량이 1주라도 모자란다면 체결되지 않고 전부 취소되는 주문. All or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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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던 내용입니다. ㅋㅋ 왕초보거든요. 가필드J님은 공부를 참 많이 하시는 분인가봐요. 감사합니다. ^^
궁금했던내용인데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확 풀립니다.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확 풀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