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종량제 봉투 용량 상한을 100리터가 아닌 75리터로 제한하겠다는 건데요, 환경미화원들이 100리터 쓰레기를 옮기다가 무거운 무게 때문에 다치는 사고가 빈발해 이를 줄여보겠다는 취지입니다.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발생한 환경미화원 부상자 1천8백 명 가운데 35%가 쓰레기를 옮기다 넘어져 다친 것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시민들이 건설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 등을 종량제 봉투에 마구잡이로 버리면서 환경미화원들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흑인을 고용하면 끝,
뉴져지주의 도심 쓰레기 수거하는 사람들은 다 흑인,
저 정도의 쓰레기는 한 손으로 집어 던져요,
끌고 오지도 않아요,
그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힘이 쎄요,
급료도 많이 주고요.
미국의 청소원(쓰레기 수거)의 연봉이 $ 10,236 ~ $ 237,999
져지시티는 $ 44,000 부터 $237,999까지 라네요,
가정용 잡종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수거는 밤 10시부터 이튿날 아침 6시까지.
헉... 원화로 환산하니 많게는 억대연봉이네요
원래 무게 나가는건 따로 배출해야되는거 아니예요? 폐자재는 동사무소에서 포대같은거 받아서 배출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동네마다 다르지만 무게제한도 있는걸로 압니다.
여기는 재활용 쓰레기통을 줍니다,
어떤 타운에서는 바퀴달린 쓰레기통을 주죠,
재활용 쓰레기통을 채워서 길가에 놓으면요,
재활용 쓰레기차가 와서는 로봇팔로 들어올려 트럭에 쏟아붓고 압축시켜서 가져갑니다.
바퀴달린쓰레기통은 일반 아파트면 어디든 있어요. 심지어 길가에 안 내놔도 알아서 와서 쓰레기 가져가요. 문제는 상가나 주택이죠.
좁아서 통을 놓을 수가 없어요.
재활용은 그물망에 그냥 내놔요. 저건 재활용이랑 상관없어요.
잡종 쓰레기 봉지에 시멘트 버리면 안 되는데 시멘트 같은거 버려서 문제인거죠.
@마법소녀 여기의 아파트에는 대형 컨테이너가 지하로 들어오면 복도의 쓰레기 투척구로 통해 들어 온 쓰레기들을 압축해서 가져갑니다,
재활용 쓰레기통은 개인주택에만 보급합니다,
일반 쓰레기통은 개인이 구입해야 하고요,
여기는 잡스레기에 별것 다 넣습니다,
어차피 쓰레기 하체장에서 분류를 하거나,
소각로로 들어가니까요.
@칸츄리꼬꼬(미국) 시멘트 같은것도 그냥 버리나요? 여기는 공사 후 폐자재 버리는게 비용이 많이 들어서요. 어떤 곳은 폐자재를 그냥 바닥에 깔고 그냥 새 타일로 발라버려요. 한번씩 뉴스에 나옵니다.
@마법소녀 건축 폐기물에 변기,침대,책상,가구등을 내놔도 다 가져가요.
하...진상들방법이없을ㅋ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