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포용국가]가 뭔지 아시나요?
문통이 지난주 새로운 대한민국 구상이라며, 생전 듣도보도 못한 생소한
포용적 성장론을 꺼내 들더니, 요즘 연일 포용사회, 포용국가를 건설하자고
강조하고 다닙니다
9월6일도 문통은 ‘포용국가 전략 회의’라는 회의를 주재하며,
[포용국가중장기 로드맵]을 마련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문통이 연일 [포용 성장] [포용 사회][포용 국가]] 를 언급하며, [포용]이
문정부의 핵심가치라 하고 있는데 누구를 무엇을<포용>한다는 것일까요?
우리 사회의 우파도 포용 못하면서 "포용성장" "포용사회" "포용국가"건설을
내세우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래서 포용국가란 요상한 신조어가 어디에서 나온 말인가를 조사해봤더니
[새로운 대한민국의 구상 <포용국가>] 란 책에서 나온 말로 확인할 수 있었
습니다
이 책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 브레인으로 알려진 한림대 사회학과 성경륭 교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으로 발탁된 김현철 교수 등 "포용국가연구회"소속 11인이
쓴 책으로 (2017년 7월 5일 21세기북스 출간 ) 모두를 위한 국가, 약자를 살
리는 세상을 위하여 약자를 포용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국가를 만드는게
목표라고 쓰여 있고 주요 내용은 사회경제 제도를 설계하고 공공 정책을 추진
함에 있어 사회보장과 소득 분배, 노동의 경영 참여 등을 통해 포용성을 확대
하고,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활성화를 통해 혁신성을 끌어 올린다는 내용으
로 북유럽 국가를 모델로 삼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좌편향 경제학자들인 이들이 추구하는 세상은 자유민주주의 사회가
아닌 다같이 잘먹고 잘사는 공산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것을 쉽게 알수 있었습
니다.
즉, 소득분배, 노동자의 경영참여를 통해 포용성을 확대하고, 약자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사회주의 내지 공산주의 경제로 끌고 가겠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포용]이란 그럴듯한 용어로 겉포장하여 자유민주 시장경제체제 국가인
대한민국을 북한체제와 유사한 공산주의 사회로 개조 하려는 음모가 숨겨져
있는 것이 포용성장, 포용사회, 포용국가인 것입니다
즉, [포용국가]란 주사파들이 꿈꾸고 있는 남북연방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남한을 북한식으로 개조하려는 의도가 숨겨있으며 [북한을 포용하는]
[북한을 수용하는][북한을 추종하는] 큰뜻(?)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과 청와대 종북주사파 무리들의 뇌속에는 오로지 북한 밖에 없는듯 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은 좋든 싫든 종북좌파들의 [포용의 틀] 로드맵
속에 갇혀 숨막히는 삶을 살아가야만 할것 같습니다.
집권 1년여만에 최저임금 폭탄인상, 주52시간 근로, 반기업 친강성 노조정책 등으
로 고용참사에 서민경제 파탄내고, 적을 적이라 못부르는 적 없는 군대 만들고,
GP철수, 복무기간 단축, 한미동맹 약화 등 전방위적으로 국가안보체제를 허물어
놓고, 일자리는 커녕 취업절벽에 철밥통 공무원 수나 잔뜩 늘려서 미래세대 빚만
키우고 최근엔 문제인 케어로 펑크난 건강보험 재정을 소주에 건강 부담금을 매겨
채우려고 하는 문정부의 악폐 신적폐를 어찌 해야 합니까?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서
좌파든 우파든 젊은이든 노인이든 남성이든 여성이든 상관없이 자유대한의 국민
이시라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 정부가 이렇게 해도 자유대한민국이 생존해 남을 수 있을지?
한번쯤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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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사설]
'소득 주도 성장' 안 통하자 '포용국가' 그 돈 누가 낼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