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tinkerbellproject_/p/C-jMyI7TRqy/?igsh=djE1dGxxd3pzN2Jn
노라, 행복이, 엔젤이 등등..
팅커벨에 오랜시간 남아있는 아이들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요,
이 아이들의 비슷한 점이 있더라구요
새로운 사람들에게 자기 어필을 잘 하지 못한다는 점,,,
특히 트리는
새로운 봉사자님들이 오시면 졸졸 쫓아다니며 짖거나
예뻐해줄 사람들 잔~~~뜩 있는 와중에 굳이굳이 간사누나를 찾아와 품에 쏙 안긴다거나...
으휴 잘생긴 얼굴 두고,,,, 매력 어필 좀 해보란 말이야~~~!!!
새로운 사람을 경계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애정이 넘친다..?
사실 그건 보호자에게 애정과 충성심이 넘친다는 뜻이거든요!
현 보호자인 간사누나에겐 한결같은 사랑꾼이라서
눈만 마주치면 달려와 품에 안기고
그릉그릉 기분좋은 콧소리를 내며
땡그란 눈으로 바라봐주는데,,
그게 진짜진짜 사랑스럽거든요!
근데 그 모습을 저희만 보고 느껴서 참 안타까워요.....
간사만 따르고, 다른 사람들에겐 데면데면한 트리가
애정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보호자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그런거예요
트리의 보호자가 되어주시면?
아마 트리와 함께 하는 평생을 사랑 듬뿍 받는 기분으로 지내실 수 있을거예요!!!!
우리 트리가 눈에 잘 띄지 않아도
한번만 더 살펴봐주세요.
한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잘생긴 트리의 눈, 코, 입, 바라보다보면
아마 사랑에 빠지게 되실거랍니다!
♡
https://www.instagram.com/tinkerbellproject_/p/C-jMyI7TRqy/?igsh=djE1dGxxd3pzN2Jn
첫댓글 사람들이 아직 트리의 마음을 읽지 못하나 보내
트리가 정말 사랑꾼인데 말이야
사랑이 너무 많은 트리야 올해는 꼬~옥 사람품에서 잠들수 있기를 바랄께
트리의 마음을 읽어주는 평생 가족 꼭 만날거야! 트리의 예쁜 마음 응원해!!
울 트리도 잘 할 수 잇어~적극적으로 자기 어필 해 보렴~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