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대포럼 5월 모임 결과 및 향후 일정
■ 5월 모임 결과
∎일정 : 5.17(수). 12:00∼15:30
∎결과 :1부, 2부 구분하여 진행하였음(7명 참석)
• 1부(12:00∼14:00): 유적탐방, 점심 및 환담
-지하철 5호선 마천역 #1번 출구에서 12:00에 6명(김명수, 김윤석, 서만식, 박성용,
이원종, 황철준)이 만나,
-김명수 동기의 안내로 점심장소(밀리토피아골프연습장내 ‘송송낙지식당’)로 도보로 이동
하며 옛 특전사 및 3공수여단을 탐방할 계획이었으나 일부구간이 공사를 하고있어 버스 이동하며 공사 칸막이 너머 옛 특전사터를 보고, 3공수 정문주변 지역이 아파트단지로
변한 모습도 보았다.
-12:20에 식당으로 직접 온 신삼수 동기를 만나 간단한 점심과 막걸리로 요기를 한 후
빈스빈스 커피전문점으로 자리를 옮겨 커피를 마시며 그동안 우리주위에서 일어난
건강 등 소소한 이야기를 하였다.
• 2부(14:00∼15:30): 유적탐방 및 산책
-식사 후, 다른 약속이 있는 신삼수 동기외에 6명의 동기들은 김명수동기와 황철준동기의 안내로 옛 남성대 18홀 및 9홀 골프장 위치들을 더듬고 버려진 채의 미군골프장도 돌아
보았다.
-장지천 호수공원으로 걸어가 황철준동기의 가이드로 경전철공사 상황설명을 들었으며
아파트단지로 들어서 오늘의 하이라이트 특전사령부 주둔 유적 기념물을 찾아 기념 촬영 하는 등 당시의 시설터를 더듬어 보았다.
-특히 특전사 근무 경험이 있는 동기들 ‘김윤석동기의 특전사령관으로서 경험, 황철준과 김명수동기의 부대근무’의 회상을 같이 하는 공감시간을 갖으며 남성대 일대와 특전사
유적비 등을 탐방 산책하는 등 소중한 기회를 갖었다.
-또한 귀가 전 황철준 동기가 간식타임을 주관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었으며 지하철 8호선 거여역에 도착해 애국교회 여사님들에 잡혀 “미군 철수 반대” 서명 에도 협조하고 6월에
만날 것을 약속하며 오늘의 행사를 종료하였다.
■ 향후 일정
∎6월 : 6월21일(수)을 6월28일(수)로 연기함(사유: 대열행사와 중복). 장소: 애란궁.
∎7 ‧ 8월 : 하계 휴가철로 모임 없음.
좌로부터 서만식,이원종,박성용,김윤석,김명수,황철준 동기.
이곳에서 근무경험있는 김명수, 김윤석, 황철준 동기
이곳에서 특전사령관을 역임한 김윤석 동기는 과거를 회상하며!
첫댓글 이원종 총장님 후기작성 수고 많으셨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