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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토크방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현실적인 왼쪽 풀백 대안
최온유 추천 0 조회 611 24.03.11 15: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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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1 16:08

    첫댓글 저는 이태석은 이제 별로 크게 기대가 안 되고, 조현택은 상무에서 하는 걸 좀 더 지켜봐야 된다는 생각.
    윤종규는 상무에서 왼쪽 풀백 레귤러로 뛴 적이 없고 작년 주전은 꾸준히 박민규였습니다. 윤종규 레프트백은 땜빵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생각함.

  • 작성자 24.03.11 16:20

    박민규가 상무 주전인 것은 아는데, 정정용 감독이 윤종규를 오른쪽에 잘 안쓰더라고요.

    이걸 다르게 말하면 부상으로 전반기 날림+부상 복귀 후에는 레프트백 땜빵 인데도 17경기에서 2골 4어시를 기록했다는 것이고, 그만큼 레프트백 자리에서 경기력이 훌륭하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표팀 경험이 없는 박민규 보다는 월드컵 대표팀에도 뽑혔고 왼쪽 풀백에서 경기력이 준수한 윤종규가 중간 다리 역할에 더 맞다고 보는 것이고요.

  • 24.03.11 16:24

    우리 팀 선수지만, 저도 이태석은 기대가 안 가네요. 그 정도로 경험치 몰아줬으면 나아지는 모습이 보여져야 하는데, 오히려 퇴보하는 느낌… 조현택도 울산에서 하던 거 보면 기대가 안 가긴 매한가지입니다만, 가진 툴이 이태석보다는 많아 보여서 성장 가능성은 좀 더 있어 보이네요.

  • 작성자 24.03.11 16:44

    방금 박민규 선수 지난 시즌 기록 찾아 봤는데, 리그 25경기에서 1골 0어시 네요.

    적어도 풀백으로써 공격력 만큼은 17경기 2골 4어시인 윤종규가 박민규를 압도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24.03.11 17:29

    윤종규 작년 시즌 내내 우측 풀백으로 뛰었습니다. 어떤 걸 보신건지...벤투때 윤종규 왼쪽 기용은 임시방편에 불과했고 윤종규 왼쪽은 반댓발을 감안해도 소화력이 좋지 않은 수준. 설영우의 레프트 기용도 크게 좋아하진않지만 레프트면 차라리 설영우가 낫습니다.
    그보단 아직까진 전성기 나이인 김진수 이명재 박민규 쪽을 기용하면서 조현택이나 이태석, 최우진깉은 선수의 성장을 보는게 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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