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명절 잘 쉬셨는지요?
회사가 오늘까지 휴일이라 연휴기간동안 동네 바이크샾에 맡겨놓았던
녀석을 깨워서 동네한바퀴하고 왔습니다.
거제 칠천향해전공원전시관입니다. 아직 완공되지 못했습니다.
유호리에 있는 거가대교 전망대입니다.
바람의 언덕 지나 해금강유람선 선착장 주차장에서 한컷했습니다.
마지막은 갈증 해소를 위한 "진"쌍화차~ㅎ
연휴기간 동안 고향 대구와 처가 마산에 가서 뒹굴뒹굴거려 온 몸에 좀이 쑤시더만
동네 한바퀴 바람쐬고 오니 좋네요....
단지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아쉬웠다는...
첫댓글 거제도 좋은곳입니다. 한 때 정말 자주 갔던곳이네요. 안전 라이딩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저 뒤에 지티알... ㅡㅡㅋ
바이크도 멋지고 경치도 멋지네요...
저도 거젭니다. 다음에 같이 한바리해요
옙! 반갑습니다
거제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추천 입니다.
거가대교에 바이크 통행가능한가요..????올 봄에 한번 갈려고 합니다...
거가대교는 자동차전용이라
창원 쪽으로 둘러오고 가야 하는게 짜증입니다
고속도로는 그렇다치고 일반 80키로 미만의
자동차전용도로는 대배기량 바이크에 좀
풀어줬으면 합니다
지도를 보니 거가대교만 건너면 바로 김해, 부산권인데 바이크는 엄청나게 돌고 돌아야 하네요. 당췌 말이나 되는 것인지...쥑일...
아 저도 마실 나가고 싶네요
장승포살고 있습니다^^
아~! 따뜻해~ 아니..뜨끈 뜨끈...광이 멋집니다^^*
멋집니다. 예전에는 장목면 구영항에서 진해 안골항까지 카페리로려서 통영, 마산, 진해로
40분하면 건넜지만, 거가대교 완공으로 자동차는 부산방면에서 거제도로
가기가 훨씬 좋아진 반면, 바이크는 죽어라
돌아가야 하는 웃기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그나마 '카페리'마저 없어졌으니까요...
대구에 살지만 할리를 타고 일 년에 한두 번은 거제도를 가는 편입니다.
안골항에서 카페리에 할리를 실은 후 선상에서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면 40분 내내 배를
따라서 날아오는 장면은 아련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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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1004 저도 진해 출장갈 때 카페리 많이 이용했었지요...
거가대교를 못지나게 했으면 카페리라도 좀 남아 있든지....가끔씩 한시적으로만 운행한다더군요...이런...
고속도로는 차차 풀린다치더라도 80키로 자동차 전용도로는 하루빨리 대형바이크에 풀렸으면 합니다.
가끔가지만...요새는 그 단속하는 삐딱이 경찰관 무서워서 못갔네요...참 좋은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