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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내롤모델백종원임
1탄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085708?svc=cafeapp
다이어트식, 일반식 섞여 나옴,,
원래 식단 모토는 그냥 맛있게 먹자였는데
요즘은 건강하게 적당히 먹자로 바뀌었어... ㅠ
최근에 생활패턴 아작났더니 건강이 넘 안 좋아져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엔
버터 두른 팬에 명란젓 자글자글 구워서
시원한 바지락술찜이랑
이렇게 한상 먹으면 집 나갔던 행복도 다시 돌아오지요
구운 명란젓 + 오이 + 마요네즈
따로따로 먹으면 안 돼 꼭 저렇게 한 번에 집어서 한입에 먹어야 돼 최고 조합이야
이건.. 요리 사진에 티타임 사진 우겨넣기..
차에 당아욱(블루멜로우) 꽃잎이 들어가서 수색이 예쁜 보라색이더라구
마시는 내내 기분 좋더라
이건 다른 날 꽃차 마실 때~~
다시 요리 얘기로 돌아와서..
비빔국수는 먹고 싶은데 밀가루 먹기는 영 죄책감 들어서 라이트누들로 비빔국수 뚝딱
시저샐러드도 조금 해서 같이 먹기
시간 없는 아침엔 이렇게 직접 만든 그릭요거트에 사과랑 그래놀라 탈탈
어째 점점 밥상이 미니멀해지는데 ㅋㅋ
원래도 미니멀했지만..
대패삼겹이랑 양배추 넣고 양배추대패삼겹덮밥~
담백하게 먹고 싶어서 간장이나 굴소스, 설탕 일체 안 넣고 연두만 살짝 넣어서 볶아냈어
달큰하니 맛있게 볶은 양배추랑 대패삼겹.. 조합 최고야
이렇게 조금 기름진 거 먹었을 땐
식후 보이차로 개운하게 식도 정비
이것도 요리 사진에 우겨넣어보는 내 취미 차 생활 사진 ㅋㅋㅋ 마시는 차들 이렇게 정리해두고 한 잔씩 그날그날 상황따라 기분따라 마시고 있당
직접 한 요리는 아니지만
친구들 놀러와서 피자 시켰을 때
바지락술찜만 내가..
후식으로 알차게 메론이랑 키위까지~~
와인 이름에 모스카토만 들어가면 다 맛있다고 누가 그럼?
ㄹㅇ 맞는말,,;; 감삼다
친구들 가고 난 다음날
청소하고 빨래하고 요리까지 하자니 귀찮아서..
간단하게 아보카도 명란 덮밥
근데 덮밥 밥을 너무 조금 펐었나 봐..
밤에 미친듯이 배고파서 ㅋㅋㅋㅋ급하게 야식으로 참치 크래커 제조함
진작 많이 처먹지,, 자기객관화가 안 됐던 부분 ^^^...!
먹다 보니 조금 더 자극적으로 먹고 싶어져서
아보카도 명란덮밥 하고 남은 아보카도랑 홀그레인 머스커드도 곁들여 봤는데 와... ㅋㅋ 혼자 고소하고 달콤하고 새콤하고 다 해.. 최고야
평일 앞둔 주말 점심
내일부터 다시 일해야 된단 생각에 기분 후져서 순두부 열라면 먹기로~~
콩나물이랑 바지락도 넣었더니
속 다 풀리는 얼큰한 맛이었다.. 사탄도 회개할 시원함
아 웃긴 거 하나 ㅋㅋㅋ 라면에 넣은 콩나물 직접 기른 거임.. 진짜 콩나물 길러먹지 마센 진차 콩나물 자라는 기계 같은 걸로 하는 거 아님 제발 길러먹지마 처음엔 쑥쑥 자라는 거 보다 보면 재미있는데 싹 안 틔우고 잘 안 자라고 하면 거의 콩나물광공 수준으로 애 성장에 집착하게 됨,, 자꾸 들락날락 열어보고... 왜 안 자라냐고 울부짖고..
맘 편히 마트에서 1200원 주고 사먹는 게 이득,,,;;;,,
넘 맛있어서 저녁에도 한 번 더 끓였다~
콩나물 또 넣고 싶었지만 수확량이 너무 적어서.. ㅠ 넣을 콩나물이 없었다고 합니다.. 따흐흑
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났겠다 계란말이주먹밥 만듦
국은 그냥 레토르트 데운 거~~
이렇게 무말랭이나 오징어젓갈 올려먹음 너무 맛있지
별거 아니지만 포슬포슬하니 쑥쑥 들어가는 맛
또 나왔다 덮밥 요리,, 요리하기 귀찮음 이렇게 덮밥요리 주로 하는 편
마켓컬리에서 산 콩으로 만든 비건 라구소스에 새송이 버섯 넣고 자글자글 끓인 다음 데친아스파라거스 얹어서 한 상~~~ 간단한데 진짜 맛있어 소스가 다함 ㅋㅋ
오이는 야채가 너무 없어서 그냥 추가..
아침 늦잠 자서 밥 먹을 시간 없을 땐
또 요거트볼~~ 이번엔 키위랑 볶은 귀리랑 같이!
이날은 현미쌀주물럭이라고 비건도 먹을 수 있는 콩+쌀로 만든 주물럭으로 한상 차린 날
고기 맛은 안 나지만 그래도 맛있더라고
먹을 만 했어! 뒤에 오이는 그냥 오이 썰어다 통후추만 갉갉 뿌린 건데 난 이게 너무 맛있더라
원래 이 상태에 매실액도 한 스푼 주욱 뿌려주면 별미인데 주물럭 소스가 넘 달아서.. 혈당 수치 불안해서 자제,,
신나는 금요일~~ 불금 기념 메뉴를 뭐로 할까 고민하다 갑자기 매콤한 게 먹고 싶어져서 ㅎㅎ 고등어무조림 낙찰~~
한살림에서 산 월동무랑 컬리에서 쟁여뒀던 냉동자반고등어로 만들었어
고등어 비린내 잡는 데에 생강이 좋다는데 우리 집엔 생강가루가 없어서 걍 육수를 ㅋㅋㅋ 말린 생강으로 생강차 끓여다가 함 ^^ ㅋㅋㅋㅋㅋ 청양고추도 없어서 페퍼론치노 빠개넣음...
고등어무조림 첫 도전이라 진심 떨렸는데
다 하고 뚝배기에 덜어서 먹어보니까.. 아니 ㅋㅋㅋㅋ 뭐야,, 개맛있잖아,,
영상 몇 개 대충 보고 삘대로 한 건데 조오온맛...
요즘 덜 달게, 싱겁게 먹으려고 노력 중이라 일부러 설탕 한 톨도 안 넣었는데
양파 많이 넣어서 그런 건지 무 자체가 달금해서 그런 건지 ㄹㅇ 와... 반찬 일부러 매실장아찌만 꺼냈어 조림만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ㅠㅠ 밥 두 공기 먹고 싶었는데 혀 깨물고 참음
비지찌개 급땡긴 날.. 한살림에서 콩비지 주문해서
돼지고기 듬뿍 넣고 비지찌개 호다닥..
난 비지찌개 끓일 땐 꼭 김치국물 넣어서 해
그럼 칼칼하고 맛있어
밥 먹을 시간 없어서 쑥라떼로 점심 때운 날..
주말이다~~ 토요일 아침 8시부터 만둣국 끓임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망한 컷
만둣국엔 겉절이가 국룰이지만 집에 알배추가 없어서..
봄동 무쳤어
멸치가루랑 보리새우로 국물맛 내서
개운하니 최고였어
아침부터 체한 날...
전복내장죽이랑 야채 데친 거 + 기름장
갈색양송이버섯 뜨거운 물에 데쳐다 기름장 찍어먹으면 소고기만큼 맛있어..
전복내장죽은 직접 한 건 아니고 예전에 몸살났을 때 지인이 사다준 거 얼려뒀다가 꺼내서 끓이기만 한 거! 맛있드라
저녁이다~~ 저녁도 전복내장죽
반찬은 김치랑 청포묵무침
계란지단이랑 쥬키니 호박 호다닥 볶아서 김가루랑 참기름, 맛간장, 깨 넣고 살살 무쳐먹음 최고야..
오이랑 쇠고기로 하면 더 맛나지만 오늘은 가성비 버전으로 해봤으
명절이다~ 본가 방문..
다른 건 다 엄마가 하고 육회만 내가 후다닥 만들었쓰
명절 끝나고... 다시 자취방
친구 놀러온 관계로 전날 사둔 닭날개 올리브유랑 맛술, 허브솔트 넣고 무쳐서(?) 잠시 재워뒀다가
에프에 180도로 25분 돌리면 짜 잔
굽네치킨 부럽지 않다 이거에요...
친구도 맛있다고 했당
새우 넣어서 알리오올리오도 해줬슴
뒤에는 .. 다이어트 중인 나를 위해 양심 상 추가한 샐러드
찐 식단 지켜서 먹을 딴 이렇게,, ㅋㅎ
그래도 데친 버섯+기름장 조합은 최고야
좀 나은 편일 때..
쌈채소에 삶은 목살 + 홀그레인
혹시 당귀 좋아하는 여시 있어? 나 개좋아하는데..
쌉싸름하니 짱맛
이것도 다이어트 식단.. ㅎ
그와중에 또 살아보겠다고 요거트에 시나몬가루랑 그래놀라 탈탈
저염 일반식 위해...
연두랑 페퍼론치노만 넣어서 볶은 야채볶음
두부, 미역 듬뿍 넣은 미소된장국
맛있었씨유..
저녁엔 또 다이어트식으로
두부 + 양송이 + 당귀.. 넘 적어 보여도 걱정마
석류즙이랑 아몬드도 먹었고 하루 한끼는 꼭 일반식
모닝 토달볶... 뜨뜻 새콤달콤 최고
슈레드 치즈도 탈탈 후추도 탈탈
앗 또 비온다
이번엔 명란젓 대신 고등어~~~
로즈마리 조금 뿌려서 같이 구우면 향긋혀
밥 덜 먹으려고 밥그릇에 양배추 같이 담앗는데 그래봣자,, ㅎ...
친구가 사진 보고 니뽄밥상 같다 함 ㅋㅋㅋㅋ
하학 다 원산지 국산입니다..
양송이랑 닭가슴살에 잘게 썰어서 소분해뒀던 냉동야채 털어다가 닭가슴살 볶음밥... 맛있어
계란말이 만드려다 개망해서 급 계란야채덮밥으로 메뉴 변경한 날
스리라차 뿌려먹으니 짱맛
에프로 뒷목살 돌려먹기... 꼬들꼬들 최고야
살코기 좋아하는 여시들 말고 비계 좋아하는 여시들은 다 좋아할 듯 뒷덜미살 꼭 기억해
티비 보면서 저녁 먹으려고 침대에서 저녁 먹은 날
그릭요거트 직접 만들어먹음 얼마나 맛있게요..
친구 놀러온 날 아침상...
연두+페퍼론치노로만 담백하게 볶은 양배추버섯볶음에 전날 새벽에 만든 계란장!
자취하면서 2번째로 김밥 싸본 날 ㅋㅋㅋ
재료 준비하다 뒤질 뻔 진짜,, ;; 하
자취생은 앵간하면 김밥은... 사먹읍시다
그래도 맛있었당 가운데 흰색은 두부!
김밥이랑 같이 먹은 국은 바지락이랑 두부 넣은 미소된장국
저녁은 다이어트식으로
닭가슴살 토마토 그릭요거트...
요거트 직접 만든 건데 완전 꾸덕하게 잘됨
김밥은 먹고 싶은데 하나하나 재료 준비하긴 귀찮았던 날
양배추 당근 미나리 버섯 한 번에 볶음 다음 밥이랑 같이 김에 싸먹으면 그게 김밥이지 ^~^~^ 깔깔
이날 저녁으로는 오이 토마토 두부 넣고 무친 거...
여름샐러드 같고 맛있었음
두부를 두부면으로 바꾸면 다이어트 여름국수로도 쌉가넝일듯!
이건 친구 놀러온 날 월남쌈..
친구가 볶은 팽이버섯 월남쌈에 넣음 맛있다길래 추가해봤더니 지이이인짜 짱맛 ㅠㅠㅠ 잘 어울려 대신 이로 잘 안 끊어져서 먹을 땐 힘듦
암턴 여기까지~~
혼자 사는 자취생 밥상 정산 끄읕
글에 문제 있을 시... 조근조근 말해줘 나 심장 약하니까..
P인데 이렇게 잘해먹는다고요???????
@따앙코오오옹 mbti는 mbti일 뿐이니께..
여시야 에라토 그릇 괜차나??
난 괜찮았어! 무난해
여샤 책임졋!!! 웃긴게 나 집밥 해먹느려고 연어하다가 여시사진보고 떡볶이시킴ㅋㅋㅋㅋ미쳐버렼ㅌㅋㅋㅋㅋㅋㅋ
여시진짜 잘해묵는다 ㅋㅋㅋㅋ 장 보통 한달에 몇번봐?
나 두번정도 총 12만원?으로 보는데 저 퀄은 절대안나옴 ㅠ
한 번에 장볼 때 3~5만원 정도로 2-3번 봐! 같은 식재료 다른 조합으로 여러 번 돌려먹음 돼!
@1차꼭붙는다 오 비슷하네!! 흠 ㅋㅋㅋㅋ난 고기류를 넘 많이사서 다양하지가 않나 ㅋㅋ나 오리고기 돼지고기 이런거 필수로 넣어서 그런지 금방 동나서 참치신세 ㅋㅋㅌㅋㅌㅌㅌㅋㅌㅋ여시가 올려준거 참고해서 먹을거야 넘 고마워ㅠㅠ
여시 보는내내 내가 다 행복했어 힐링이야
여시 고마워 메모장에 지금 다적었어 !! 메모메모 최고여라
정독했다..최고야
와 ,, 명란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