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대학 공간부족 문제와 관련하여 대학본부에게 드리는 공개질의서 ( 사회대에서 총장에게 바란다에 쓴 질의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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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저희 사회과학대학 1300학우들은 그 동안 대학본부에 현 사회과학대학 건물의 공간부족 실태와 사회과학대학 증축의 필요성에 대해서 매년 제기해왔습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사회과학대학 공간부족을 해소해 주겠다는 대학본부의 입장도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대학본부의 사회과학대학 증축에 대해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기에 청춘사회과학대학 13대 학생회는 다음과 같이 대학본부에 질의하니 2002년 10월 7일까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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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충남대학교 각 단과대학마다 교사면적과 강의실면적에 대해 기본적으로 통계조사를 진행하셨을 겁니다. 사회과학대학의 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전 단과대학 1인당 강의실면적, 교사면적의 비율에 대해 밝혀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2. 사회과학대학 1천 3백은 과제도서실 부족, 강의실 절대부족, 학생자치공간 부족, 휴게공간 부족 등 전체적인 공간부족에 대한 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학본부는 매번 사회과학대학의 상황이 가장 열악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해결의지를 약속하셨는데, 대학본부에서 인식하고 있는 사회과학대학의 공간부족 실태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3. 충남대학교 마스터플랜상에는 2003년 사회과학대학 증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증축이 확정되려면 대학본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속에서 관련 회의를 통해 확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학본부에서 현재 사회과학대학 증축에 관련하여 갖고 있는 입장은 어떠한 지 밝혀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학교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간부에게 감사를 드리며,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단과대학별 교사면적 및 강의실 면적은 붙임 \"대학별 교사 및 강의실 보유현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사회과학대학의 공간확보 실태는 인문사회계열 단과대학중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바, 캠퍼스 종합계획(MASTER PLAN)에 의하면 기존 사회과학관과 연계하여 사회과학대학 교사(연면적 2,639m2)를 증축하는 것으로, 투자계획 2단계(2003-2005년)에 계획되어 있습니다.
3. 현재 공사중에 있는 교육연구종합관이 2003년 완공되면 사회과학대학을 비롯한 각 대학의 부족한 강의실 공간해소를 위하여 효율적으로 공간조정을 한 후 장차 재원이 확보되는 대로 사회과학대학 교사를 증축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부족한 시설의 확충 및 학내 공간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붙임 : 대학별 교사 및 강의실 보유현황.
첨부 자료는 지금 클릭이 안되네요...
첨부 자료가 링크 되는 데로 올리겠구요...
지금 대학본부에 사회대 8개 과짱님들과 사회대 짱님
그리고 사회대 학원 자주화 추진위원장 님과 갔다 왔는데요...
총장님은 비서실 이야기로는 해외에 나가 있다고 하고
학생 처장님 말로는 귀국해서 어디 나갔다고 하고
어쨌든 우리를 따돌리려고 하는 의지가 뚜렷히 보였습니다..
그리고 학생처장님은 왈!!
공식적인 입장은 이야기 할수 없다..
사회대 뿐만아니라 다른곳도 부족하다!!
자신은 어떤 자료를 모른다..
실무자와 이야기를 해라!!
이런 이야기를 했구요.. 그 실무자인 사무처장님은
자신은 결정권이 없다!!
이런 이야기로 일축하는 면담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회대 730명의 사회대 증축관 요청서를 모두
제시 하였구요..
답변이 갈것입니다..
올해 사회대 학술 문화 대동제인 참누리 한마당은 대학본부 앞에서
진행 하기로 했구요..
그전에 총장님과의 면담 날을 비서국에서 잡아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