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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파 (광명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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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연따라 쓰는글 곶감과 홍시 !!!
홍매황죽 추천 0 조회 271 12.12.19 23:2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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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9 23:47

    첫댓글 금년에는 우리스님께서 많이 바쁘셨는지 '홍매황죽'님 드실 곶감을 안 만들어 놓으셨나 봅니다.
    맛있게 보이는 홍시로 섭섭함을 달래셨군요...
    이렇게 재밋고 가슴으로 함께 하는듯이 잘 쓰시는 글과 사진 솜씨를 일년에 두번만 보여주시는 것이 저는 섭섭 합니다.
    함께 주무시고, 일 하시며 우정을 더욱 두껍게 하셨을 친구님들,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우리스님께서 2년을 공부만 하시겠다고 하시기에 건강이 많이 걱정 스럽습니다.
    그러니 가끔씩 친구님들께서 함께 제대로 식사도 하시고 몸푸시는 운동도 하시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작패기 몸 풀기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종종 재밋는 글 보여주시길 부탁 드리며, ... _()()()_

  • 작성자 12.12.20 23:17

    철새처럼 왔다 그냥 떠나 왔는데..., 365일 지키시는 甘露華님께 딱 들키고 말았습니다.
    면목 없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땡땡이 치고 있지만 甘露華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12.12.21 21:18

    그냥 반가운데...오시는 닉네임만 보여도 반갑거던요. 자주 오세요.
    그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 12.12.20 00:17

    오래된 우정은 인드라망의 보배구슬과 같은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2.12.21 21:35

    류미해님!
    가만히 보니 동그란 감 모양이 구슬과 많이 닮은꼴이네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12.12.20 00:28

    감꽃 처럼
    추운 한파에도
    꽃피우는 우정
    보약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2.12.20 23:38

    유정해원명심님
    저가 미쳐 생각하지 못헸던 감꽃을 찾아 감사드립니다.
    홍시도 곶감도 모두 감꽃으로부터 생기니 말입니다.

  • 12.12.20 00:39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2.12.20 01:04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_

  • 12.12.20 03:38

    곶감은 찬서리 맞기 전에......
    푸근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 12.12.20 03:57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12.12.20 04:46

    감사합니다 따뜻함을 느끼고갑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12.12.20 06:49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12.20 07:31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2.12.20 07:53

    홍매황죽님...
    단정한 글이 정목스님을 많이 닮았습니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2.12.20 08:00

    세상풍파에 홍시로 익어버려 곶감맛은 내지못하지만,
    홍시로서의 맛은 제대로 보여주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2.12.20 11:29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2.12.20 13:36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2.12.20 16:28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2.12.20 18:17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12.12.20 19:26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2.12.20 22:01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2.12.20 23:55

    따뜻한 글에 미소 짓습니다
    장작 감나무 곶감 홍시
    모두 아름답게 생활 속에 남아 있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2.12.21 21:11

    선주님!
    홍시 감 몇개에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니 감사합니다.

  • 12.12.21 08:15

    이맘때 정토원에 까치가 떼를 지어 날아다니는 이유를 이제 알았습니다.
    그 아름다운 군무속에 엄청난 자연의 비밀이 있다는 걸 이제 알았습니다.
    스님께서 저리 많은 붓을 가지고 계신지도 이제 알았습니다.
    무량수경종요, 아미타경소가 어떤 의미인지를 새삼 다시 깨닫습니다.
    홍시감 3개 보니 법신, 보신, 화신이 생각나고,
    부러진 가지보며 동체대비심을 이해합니다.
    잘 쪼개진 장작 다섯개보며 부처님의 지혜가 금방 떠오릅니다.
    감나무에 많은 감보며 증상연을 떠올립니다.
    푸른 하늘아래 키큰 나무들은 청정광명을 보여주며,
    잘 익은 홍시는 '너도 이리 되거라' 가르침을 줍니다.
    어둠속 문틈사이 빛이 바로 일심정토 염불수행!

  • 작성자 12.12.21 21:17

    선법행님!
    눈에 보이는 곶감과 홍시를 카메라에 담은것 뿐인데...
    깊은 성찰의 모습으로 대비하여 가르쳐 주시니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 12.12.21 08:08

    감사합니다.
    일심광명.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 12.12.21 14:59

    _()()()_온통 끈끈한 정겨움이 피어납니다.
    희망이 주저리 열려 환한 미소가 퍼져갑니다.
    아미타파의 손짓에 눈을 따라갑니다.
    언제나 오룡골 정토원은 마음을 설레게하는 고향같습니다.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 작성자 12.12.21 21:31

    만다라님!
    사람의 마음은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오룡골 정토원은 언제나 참 마음이 포근한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 12.12.21 16:29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2.12.21 21:19

    반갑습니다.홍매황죽님.
    홍시와 친구의 우정
    잘 말린 곷감과 친구의 우정.
    깊을수록 맛이있고 세월이 지날 수록 깊어지는 우정입니다.
    올 겨울 칩거에 들어가시는 우리스님에게 큰 선물을 주셨네요.

    나이 들 수록 친구의 우정은 눈물겹습니다.
    언젠가 제 친구 잘 봐달라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때도 감동이었는데 이번에도 또 많은 정을 두고 가셨네요.
    건강하시고 깊은 우정 오래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 12.12.21 21:28


    法境華님!
    오랜 세얼이 지난 조그만한 추억까지 잊지 않고 계시니 놀랍습니다.
    어쩌다 스쳐가는 바람같은 저 모습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 12.12.25 16:29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2.12.28 09:31

    이 달 초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감나무의 감들이 정말로 멋진 풍경이었는데
    산에 있는 키 큰 감나무들의 홍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렀답니다. ㅎㅎ
    오룡골에 사시는 다른 분께 감을 얻어와서 지금도 홍시를 먹고 있는데
    내년엔 곶감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멋진 글과 사진이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 작성자 12.12.28 23:05

    월광화님!
    글과 사진이 감동적이라니 부끄럽습니다.
    홍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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