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ETF '디지털 금'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급부상
2️⃣ 비트코인 ETF 시장 유입 "상위 8위" 기록…투기에서 투자로 3️⃣ 英 잉글랜드·웨일스 법률위 "암호화폐, 전통 재산 범주에 포함안돼"
4️⃣ EU, 자금세탁방지기구 소재지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선정 5️⃣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미국 송환 승인 |
01. 비트코인 ETF '디지털 금'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급부상
비트코인, '디지털 금'이라 불리며, 거래소 거래 펀드(ETF) 시장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현재 금에 고정된 비트코인 가격은 25.5온스로 2021년 최고치인 37온스보다 하락한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금 대비 7.4%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02. 비트코인 ETF 시장 유입 "상위 8위" 기록…투기에서 투자로
네이트 제라시 ETF 스토어 대표에 따르면, 2024년은 특히 블랙락 IBIT과 핏델리티 FBTC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중요한 해로 기록되었다. 제라시는 이 두 비트코인 ETF를 올해 ETF 자금 유입 기준 상위 8위 안에 랭크되었으며, 다양한 ETF 상황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언급했다.
03. 英 잉글랜드·웨일스 법률위 "암호화폐, 전통 재산 범주에 포함안돼"
영국 잉글랜드·웨일스 법률위원회가 암호화폐를 재산으로 분류하는 법안 초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위원회는 "디지털자산은 물리적 자산 및 부채, 증권 등과 성질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전통적인 재산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04. EU, 자금세탁방지기구 소재지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선정
유럽연합(EU)이 암호화폐를 직접 감독할 새로운 자금세탁방지기구(AMLA) 소재지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선정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기관은 EU가 합의한 모든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방지자금조달(CTF) 의무를 준수하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05.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미국 송환 승인
몬테네그로의 고등법원은 2월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 테라폼 랩스의 창업자 인 권도형을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으로 인도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