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군생활 중 최고 웃겼던 장면..ㅋ

[다찌마와LEE]

저희 중대에 산수..(공공의 적에서 설경구한티 처맞던 그 산수..)이문식 닮아서..

별명이 산수였던 고참이 있습니다..

이 고참 맨날 틈만나면 여자랑 그거 한 얘기만 하는겁니다..

휴가나가면 주간,야간 여자 바꿔가며 그거 한다며 매일 자랑 하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 웬 여자가 갓난애하나 데리고 그 산수고참 찾으러 왓음..

뒤는 다 아시겠죠...

거시기로 흥한자 거시기로 망한다..

[사라 리]

어떻게 생각하면 웃긴데 좀만 더 생각해보면 결코 웃을 수 없는 이야기인 거 같은데요..

[내남자비디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그 고참 분위기 어떤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제게메르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여자도 참 남자 보는 눈이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해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