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한바퀴 (자양동 스타시티 부근 2014. 11. 9)
滄浪之水淸兮(창랑지수청혜)
可以濯吾纓(가이탁오영)
滄浪之水濁兮(창랑지수탁혜)
可以濯吾足(가이탁오족)
창랑의 물이 맑으면
내 갓끈을 씻고,
창랑의 물이 흐리면
내 발을 씻으리라.
-굴원의 어부사 중에서-
하루하루 정신없이 사는 우리의 일상에서 혹시라도
세상 살다 험한 일 닥칠 때 이 어부사를 읽게 되면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하게 뚫림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해 안가는 일이 생기면 이해하려
않고 여유롭게 넘어가는 것도 한 방편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고운 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오.~
_()_나무관세음보살_()_
-碧 松(智 㒤)-

행복하십시오!
첫댓글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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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건강 다복하시길 축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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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고창
고창











"고창" "고창"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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