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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서재응은 01년 이전엔 더블a에서 기록자체가 없습니다...
76ersAI 추천 0 조회 821 08.10.22 17:5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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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2 20:27

    첫댓글 당시 조진호의 탈락에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서재응 홀로 그 비교 대상이 된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아시안 게임 이후 결과론에 입각한 기사(출처 역시 분명하지 않고)와 1년을 통합한 싱글 A의 결과를 보고 방콕 아시안 게임 대표로 선발될 당시 서재응의 몸 상태가 게임을 뛸 수 있었는지 혹은 없었는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에 쉽지 않네요.

  • 08.10.22 20:32

    PS. 아래에 리플이 진행되면서 최초에 썼던 글과는 다르게 약간씩 살점이 붙어서 ‘메이저리그 투수대신 학연으로 싱글A 투수를 선택’이 ‘메이저리그 투수대신 학연으로 부상을 가지고 있던 싱글A 투수를 선택’으로 변하고 있네요. 처음부터 주장에 근거를 제시했더라면 좀 더 소모적인 논쟁을 줄이지 않았을까요?

  • 작성자 08.10.22 21:24

    아시안게임전 시즌총40이닝에 시즌초 부상기사와 아시안게임이후 기사를 첨부해도 판단하기 쉽지 않나 보네요... 저도 제기억이 정확햇다면 소모적인 논쟁은 줄일수 잇엇다고 생각합니다

  • 08.10.22 20:45

    제가 잘못알고 있던 기록에 근거한 주장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생각 하는게 부족해서 예전 자료를 찾아 봤는데, 정확하지 못한 기사를 참고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처음 본문 내용과 너무 어긋난 토론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나 입니다. 서재응의 선발 과정이 크게 문제가 될것은 없었다는 겁니다. 고질적인 부상이 있었지만, 방콕 아시안게임 전의 국제 대회에서 연이어 호투를 했고, 방콕 아시안게임에서도 호투를 했습니다. 그런 선수를 조진호 선수의 선발과 맞물려 감독의 월권이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건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 작성자 08.10.22 21:28

    97년호투-98년시즌초부상-98년40이닝-대표로호투 계속 중간은 쏙빼시는건지 기사마저 못믿으시고 선발투수가 40이닝뿐이 안던졋을정도 부상으로 고생을 햇는데 문제될게 없다시니 이제 정말 할말이 없네요

  • 08.10.22 21:39

    무얼 중간을 쏙 빼놨다는 겁니까? 중간을 쏙 뺀건 처음 님이 쓰신 본문입니다. 제 의견만 답글로 단건 본문에 님의 의견은 충분히 잘 읽어 보았기 때문입니다.98년 40이닝을 던졌지만, 대표팀에서 충분히 던질만한 상태였고, 그것을 서재응 본인과 주성노 감독 분만 아니라, 125만달러라는 거금에 서재응을 계약한 메츠구단 모두가 가능하다고 생각 했었기 때문에 선발 될 수 있었던 겁니다. 메츠 구단이 바보도 아니고 , 거금을 들여서 영입한 투수가 부상으로 던지지도 못하는 상태인데, 대표팀으로 차출 시키겠습니까?

  • 작성자 08.10.22 21:50

    대표팀호투-토미존수술... 님말대로 모두가 투구 가능햇다 생각햇어도 결국엔 독이엿죠... 아무튼 님이랑 저랑 생각이 전혀 다르니 끝도 없겟네요 좀 무례햇다면 용서하시고 수고하세요

  • 08.10.22 21:00

    음....그렇게 이분법으로 볼수 없다니까요...그럼 다른 선수들은 프로구단 안배차원에서 그렇다 치고...아마추어 대표였던 경헌호의 선발은 또 누구 빽이라고 해야할 까요???....중요한건 조진호는 군대 때문에 메이저에서 실패 한게 아닙니다...학연에 밀린 비운의 에이스 투수가 돌연 국내로 돌아와 군대에 간게 아니래도 그러신다.....

  • 작성자 08.10.22 21:31

    제가언제 군대때문에 메이저 실패하고 학연에 밀린 비운의 에이스투수라고 햇나요... 본인생각과 다르다고 없는말까지 지어내진 마시죠

  • 08.10.22 21:42

    전 님이 그렇게 말했다고 한게 아닌데요...(뭐 글이라는게 뉘앙스가 그래서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할말은 없습니다....)이제와서 학연이네 뭐내 끌어들이는 이유를 알수 없어서 저혼자 한소립니다...더군다나 조진호가 방콕때 면제 못받아서 야구인생이 꼬인것도 아니고 그런 차원해서 한소립니다....근데 너무 공격적이시다....중요한건 자꾸 조진호 짤린게 서재응 탓이냐 그겁니다....경헌호도 있다니까요(이거또 괜한 경헌호한테 미안하네....ㅠ.ㅠ...)

  • 작성자 08.10.22 22:05

    공격적으로 느끼셧다면 죄송하네요....

  • 08.10.22 21:42

    많이 억울하셨나보군요.. 댓글 보면 계속 싸우자는 말투같은데 별로 보기 좋지는 않군요.

  • 작성자 08.10.22 21:56

    제가 봐도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저도 이제 그만하려구요...

  • 08.10.22 22:01

    그냥 나도 이렇게 한마디 할껄...그걸 따지고 있었으니...ㅠ..ㅠ....

  • 08.10.22 23:10

    저런 기록이랑 기사는 어떻게 찾으셨는지 참 대단하시네요 제 생각엔 글쓴분이 억울할만 하시네요 시즌초 부상을 입었는데 국제대회 출전했다는건 상당한 의문이 남는군요 하지만 메츠입장에서도 서재응이 즉시전력감도 아니고 군면제를 받는다면 팀에있어서도 상당히 도움이 될것이기 떄문에 팀에서 보내주는건 별문제가 안됐을 거라 보여지네요.근데 서재응 문제는 둘쨰로 치고 그당시 우리나라서는 메이저리거 하면 상당히 우러러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왜 안뽑혔죠 상당히 궁금하군요 혹시 보스턴에서 안 보내준건 아닌지 . 좀 상식에 맞는 대표팀 차출좀 하지 그런면에서 김경문 감독은 그나마 조금 선전했죠

  • 08.10.23 01:11

    76ersAI님께서 하시는 말씀 대부분에 동감을 합니다. 당시에 지금과 같은 야구 인프라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발전되었다면, 충분히 논란이 되었을 경우였죠. 전 당시 방콕에서는 박찬호의 군면제 여부에만 초점을 두고 있었기에, 그다지 관심을 크게 두지는 않았지만요.

  • 08.10.23 11:57

    인자 그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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