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둘째를 출산하는 친구를 마트에서 만났어요. 피자가 먹고 싶다하여 맛난 피자도 같이 먹고~이제 근 한달있으면 보고싶어도 자주 못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자꾸 드네요.내년쯤엔 저도 둘째 생각을 하고 있는데~힘들겠지만 첫애를 봐서는 동생이 있는게 나을듯하여 생각중이네요~날씨가 더워 다이어트는 되지않고 요즘은 숙제도 못하고 그냥 자버려요.날이 더우니까 더 지치네요...휴~
첫댓글어휴~ 이 더위에 출산을... 산모도 산모지만 아기도 더워서 으째요...임산부나 애기 엄마들 보면 전 정말 지금이 넘 행복해요... 예전에 애들 한명은 유모차에 한명은 아기띠에 안고 다닐때 앞에가는 초딩엄마들이 넘 부러웠었어요...언제 나두 저렇게 가뿐하게 다닐까...하고~ 근데 지금은 "얘들아~엄마 운동하고 올테니까 간식먹고 숙제하고 있어~"하고 나올수도 있답니다...후훗~~정말 자식은 둘은 있어야 자기들끼리도 안 심심하고 엄마맘도 편해요...키울땐 힘이 들어도...^^
첫댓글 어휴~ 이 더위에 출산을... 산모도 산모지만 아기도 더워서 으째요...임산부나 애기 엄마들 보면 전 정말 지금이 넘 행복해요... 예전에 애들 한명은 유모차에 한명은 아기띠에 안고 다닐때 앞에가는 초딩엄마들이 넘 부러웠었어요...언제 나두 저렇게 가뿐하게 다닐까...하고~ 근데 지금은 "얘들아~엄마 운동하고 올테니까 간식먹고 숙제하고 있어~"하고 나올수도 있답니다...후훗~~정말 자식은 둘은 있어야 자기들끼리도 안 심심하고 엄마맘도 편해요...키울땐 힘이 들어도...^^
맞아요 첨에 아기낳았을때 다시 낳나봐라 이걸로 끝이다 하다가도 아이가 커서 5살이 되니 혼자 있는게 얼마나 안쓰러운지
이왕 생각 있으시면 터울 길게 두지 말고 얼렁 낳아서 같이 키우세요..어른들이 그 말할때는 무슨소린가 했는데 알꺼 같아요..전 그때 어른들 말 들을꺼 하며 아직도 아쉽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