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태어나 잠들던 침대가 몹시도 그리워
어린 시절이 Oh babe
이런 말 할때가 이미 찾아와 버린 건
어른이 되간다는 짐이 힘겨울 때
워워워 babe babe babe babe babe babe
어려운 일에 부딪쳐 스스로 이기지 못해
babe babe babe babe babe babe
누군가 필요하지만 누구도 곁에 없잖아
날 위해
*어두운 세상이 날 삼키려 한적 있었지
그럴 때 나의 모습 반항 속에 울었었고
차라리 아무것도 모른다면 좋겠다고
부모님 손안으로 돌아가고 싶다했지
어느새 커져버린 나 이제 혼자 해결해
희망과 악수를 하면 두려 울게 없잖아
더 이상 내 모습들은 요람 속에 있지 않아
세상 속에 던져진 내 자신에 난 익숙해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았던 2001년 현진영의 타이틀곡 "요람"입니다.
저보다 키도 작았는데, 연습실에서 들었던 그 성량은....후..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ㅎㅎ
전 음악이나 노래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데...가끔 힘들거나...지치거나 할때 이 노래를 들으면 힘도 나고....뭐 그렇다구요..쿨럭..
한번 들어보세요 =ㅂ=//
첫댓글 주무세요......ㅡㅡ
슬퍼진다 ,
현진영... 나보다도 작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