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요셉이 나라 일을 책임지며 온 나라의 살림꾼인 총리가 되었듯이
병사들이 사람이나 환경을 통해 받은 상처와 여러가지 고난들을
잘 극복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 기도합니다.
개인시간이 없겠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잘 관리하게 하시고
어려움의 그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항상 죄를 대속하시고 온전한 승리를 통해
구원을 성취하신 믿음의 주 예수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강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죄인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그리스도의 긍휼과 사랑이 저희를 통해 표현되게 하옵소서.
날씨가 갑자기 차거워진 중에 훈련중인 15사단 장병들의 건강을 지켜 주소서.
갖가지 고난과 어려움을 인생길에서 승리한 요셉처럼
믿음으로 훈련을 잘 감당하는 다목리의 병사들, 명포교회 신우병사들이 되게 하소서.
훈련에서의 승리로 깨달음을 얻어 신우들에게 죄사함과 구원을 주시고,
인생길에서도 완전한 승리와 구원을 성취시켜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