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 + 에이핑크 'luv' 분석

[진주시민]

이번 글에서는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가 암시하고 있는 내용 및 이 곡과 긴밀히 연계되는 곡인 에이핑크 'luv'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라스트 로미오'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인피니트(Infinite)를 상징하는 무한대 기호[∞]를 숫자 69처럼 꾸몄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69는 히로시마 원폭 투하일인 1945.8.6과 나가사키 원폭 투하일인 1945.8.9를 떼어서 더한 값입니다.

[1+9+4+5+8+6+1+9+4+5+8+9 = 69]

6과 9 사이에는 적분기호인 인티그럴(integral)을 본뜬 문양이 자리잡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integral은 '필수적인', '필요불가결한'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므로,

히로시마 → 나가사키에 이은 항공기에 의한 역사상 3번째 핵폭탄 투하 사건은 반드시 재현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인피니트를 상징하는 기호 아래에는 곡명인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가 쓰여 있습니다.

Last는 일반적으로 '마지막'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이 단어는 '4천 파운드'라는 의미도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항공기에 의한 3번째 핵폭탄 투하 사건에 사용될 핵폭탄 한 발의 무게는 약 '4천 파운드(≒1.8톤)'가 될 것이라는 암시라 할 수 있습니다.

Romeo는 'Rome'과 'O'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Rome은 말 그대로 로마제국을 뜻하는 단어이며, O는 로마자 15번째 문자입니다.

그러므로, Romeo는 로마제국의 15번째 황제인 '안토니누스 피우스'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안토니누스 피우스는 0138.7.10부터 0161.3.7까지 로마제국의 황제로 군림했던 인물입니다.

0138년도에 안토니누스 피우스가 즉위한 날인 7월 10일은 1973년도에 바하마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날이기도 합니다.

바하마는 수많은 작은 섬들으로 이루어진 섬나라인데, 바하마를 이루는 주요 섬들의 갯수는 29개입니다.

곧,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즉위일로 도출되는 숫자는 29이며, 이러한 29는 히로시마 &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했던 폭격기인 B-29 슈퍼포트리스에 부합합니다.

0161년도에 안토니누스 피우스가 사망함으로써 퇴위한 날인 3월 7일은 GMT0 기준으로 올해 2014년도에 말레이시아 항공기 MH370이 실종된 날입니다.

종합하면, Romeo는 MH370이 제2의 B-29 슈퍼포트리스 역할을 하여, 항공기에 의한 역사상 3번째 핵폭탄 투하 사건을 실행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히로시마 → 나가사키에 이어 3번째 핵폭격의 타겟이 될 도시가 어디인지는 '라스트 로미오'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이 안무를 펼치는 장소가 너무나도 노골적으로 암시하고 있습니다. 

런던입니다.

런던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시계탑인 '빅벤'이 땅에 파뭍힌 채 기울어진 모습으로 안무장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앨범의 발매일은 2014.5.21입니다.

달에 해당하는 숫자 5는 로마자 5번째 문자인 E와 일맥상통하며,

일자에 해당하는 숫자 21은 로마자 21번째 문자인 U와 일맥상통합니다.

곧, 앨범의 발매일은 EU(유럽연합)을 지향합니다.

앨범의 발매일은 핵테러로 인해 빅벤이 파괴되면, 이를 계기(혹은 빌미)로 유럽연합이 개편될 것이라는 암시라 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가 암시하는 바에 관한 간단 분석은 '이 세대가 가기 전에' 블로그의 안부게시판에서 'suwon6192'님이 분석 요청하신 것에 대한 대리 응답입니다.

http://blog.naver.com/esedae/

이어서,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와 한통속의 곡인 에이핑크 'luv'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luv'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둘씩 짝지어 세 그룹으로 나뉜 것처럼 화보를 활영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곧, 이러한 설정에서 숫자 222가 도출됩니다.

이러한 222를 앨범의 발매일에 적용하여, 2014.11.24의 222일 전의 날을 계산하면 2014.4.16이 도출됩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일입니다.

4월 16일은 평년의 106번째 날이며, 106은 106m 높이의 시계탑인 빅벤에 부합합니다.

곧, 'luv'는 '라스트 로미오'와 한통속의 곡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곡명인 'luv'가 베트남어로 육(6)이라는 뜻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런던에 투하될 핵폭탄의 발 수는 여섯 발이 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참고로, 런던 올림픽 개막식은 2012.7.27에 치러졌는데,

런던 올림픽이 개막되기 정확히 6개월 전의 날인 2012.1.27에 '식스밤(Six Bomb)'이라는 걸그룹이 데뷔함으로써,

런던에 여섯 발의 핵폭탄이 투하될 것임을 암시한 바 있습니다.

화보를 다시 자세히 보면,

왼쪽부터 '김남주 & 박초롱 / 손나은 & 윤보미 / 정은지 & 오하영'으로 짝을 지었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

'김남주 & 박초롱' 및 '손나은 & 윤보미' 그룹은 같이 사진을 찍은 자세 및 표정이 서로 그다지 사이가 좋아보이지 않아 보이는 반면, '정은지 & 오하영' 그룹은 둘의 사이가 각별해 보입니다.

김남주 양과 박초롱 양의 생년월일은 각각...

김남주: 1995년 4월 15일 → 1+9+9+5+4+1+5 = 34

박초롱: 1991년 3월 3일 → 1+9+9+1+3+3 = 26

...로서 모두 떼어서 더하면 60(=34+26)이 되며,

손나은 양과 윤보미 양의 생년월일도 각각...

손나은: 1994년 2월 10일 → 1+9+9+4+2+1+0 = 26

윤보미: 1993년 8월 13일 → 1+9+9+3+8+1+3 = 34

...로서 모두 떼어서 더하면 마찬가지로 60(=26+34)이 됩니다.

이러한 60은 말레이시아의 국제전화번호입니다.

그리고, 정은지 양과 오하영 양의 생년월일은 각각...

정은지: 1993년 8월 18일 → 1+9+9+3+8+1+8 = 39

오하영: 1996년 7월 19일 → 1+9+9+6+7+1+9 = 42

....로서 모두 떼어서 더하면 81(=39+42)이 나옵니다.

'김남주 & 박초롱' 및 '손나은 & 윤보미' 그룹을 통하여 말레이시아의 국제전화번호가 도출되는데, 이러한 말레이시아의 건국일은 8월 31일이고, 이 날은 1997년도에 다이애나 비가 사망한 날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사이가 각별해보이는 '정은지 & 오하영' 그룹 멤버들의 생년월일을 모두 떼어서 더한 값인 81은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비가 결혼한 년도인 1981년도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비는 1981.7.29에 결혼했는데,

달과 일을 붙인 수인 729는 729=9×9×9로서 영국의 긴급구조요청번호인 999를 응용한 수입니다.

종합하면, 이 화보는 말레이시아 항공기 MH370이 실행할 핵테러로 인해 영국이 위급상황에 빠질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뮤비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MH370은 GMT0 기준으로 2014.3.7에 실종되었으며, 이러한 2014.3.7의 달과 일을 붙인 수는 37인데,

'luv' 뮤비에서는 1937년도에 만들어진 '1937 Chevrolet Coupe'라는 자동차가 등장합니다. 이 자동차는 1930년대 말에 영국에서 유행하던 자동차이므로, MH370이 영국을 노리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또한, 영국의 국화인 장미가 하얗게 새어버린 장면이 나옵니다.

종합하면, 이 장면들은 MH370이 실행할 핵테러로 인하여 영국인들이 충격을 받아 머리가 하얗게 비워질 것임을 암시합니다.

가사 내용 중에서는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나요 믿을 수가 없어 한참 지나버린 우리 얘기"라는 가사가 나오며,

오하영 양을 제외한 에이핑크 멤버들이 눈물 모양의 장식을 착용한 장면 및 오하영 양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마무리 됩니다.

참고로, 오하영 양이 만 16세가 된 날인 2012.7.19에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라는 영화가 개봉되었으며, 이 영화는 고담(Gotham) 시가 잿더미가 되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영화 개봉 이틀 째인 2012.7.20에는 'Century 16'극장에서 다크 나이트 라이즈 상영 중에 방독면을 쓴 테러범이 등장하여 총기난사를 함으로써, 고담 시가 핵테러로 잿더미가 될 것임 재강조하였습니다.

곧, 오하영 양이 뮤비의 마무리를 지은 이유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및 Century 16극장 총기난사 사건을 암시할 목적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화에서 고담 시의 운명은 런던의 미래를 미리 보여준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합하면, 이 핵테러는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충격이 될 사건이 될 것임을 암시함과 동시에 핵테러가 발생한다면, 핵테러 이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는 대중들의 후회와 한탄을 미리 조롱하는 설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에이핑크 멤버 중 한 명인 정은지 양은 런던 올림픽 시즌 중에 '응답하라 1997'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바 있으며, 이러한 1997년도는 다이애나 비가 사망한 년도입니다.

후속작으로 방영된 프로그램은 '응답하라 1994'인데,

년도에 부합하는 숫자 94는 핵무기의 원료가 되는 물질인 플루토늄[Pu]의 원자번호입니다.

'응답하라 1994'의 주인공은 고아라 씨가 맡았는데,

정은지 양의 생일인 8월 18일과 고아라 씨의 생일인 2월 11일의 달과 일을 각각 더하면 10월 29일이 됩니다.

올해 10월 29일에는 러시아 월드컵의 홍보용 로고가 발표되었는데,

이 모습은 방독면을 쓰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노골적으로 본뜬 형태입니다.

종합하면, 영국에서 축구 경기 중 혹은 영국의 축구장에 사람이 많이 모여 있을 때 플루토늄 폭탄에 의한 핵테러가 발생하여, 영국인들이 다이애나 비를 잃었을 때처럼 큰 슬픔에 빠질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euibhong]

수전절(Hanukkah)은 Birth(출산)와 연관이 있고, Infinite 와도 연관이 있으며, 매우 깊은 숨은 뜻이 함축되어 있는 절기입니다. 작년엔 추수감사절과 수전절이 겹쳤는데, 이는 1888년 이래 125년만에 나타난 현상이었습니다. 올해는 수전절이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지켜지게 됨으로써 끝나는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겹치게 됩니다. 지난주 원주의 집회에서 수전절의 특강을 했고, 이 내용을 글로 옮겼는데,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진주시민]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글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125라고 하시니 문득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125는 125(=5×5×5)로서 555를 응용한 숫자인데, 제2 롯데월드가 완공된다면 그 높이가 555m입니다.
둘의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