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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3. 16. 오늘의 양식 :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11 아 내 맘속에
83 나의 맘에 근심 구름
197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16 주여 나의 생명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4: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7. 설 교----------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11-2] 경배의 이유 :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헬라어 본문에는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접속사 '호티'(*, '때문에')가 있어 본문이 하나님께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이유를 나타낸다.
'지으신지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크티사스'(*)는 히브리어 '바라'(*, '창조하다')에 해당하는 동사로(창 1: 1) 무(無)에서 유(有)로의 창조를 나타낸다.
이는 본문이 하나님의 천지 창조에 대한 이십사 장로의 찬양임을 나타낸다(Mounce, Lenski).
* 골 1: 16 -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 시 148: 5 -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이처럼 창조는 하나님의 모든 역사 가운데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모든 피조물들의 감사의 기초가 된다(Bengel).
* 대상 29: 11-16 –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11-3] 하나님의 예정 섭리 = 하나님의 주권 :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주의 뜻대로 있었고'에 해당하는 헬라어 '디아 토 델레마 수 에산'(*)은 문자적으로 '당신의 뜻을 위해 있었고'라는 의미로 이는 창조 목적을 나타낸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창조되었음을 시사한다.
'있었고'의 헬라어 '에산'은 미완료 시제로 만물의 창조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만물의 현상이 하나님께 그 존재 기반을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Alford, Johnson).
'지으심을 받았나이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크티스데산'(*)은 부정 과거 시상으로 만물의 존재가 하나님에게서 시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본 절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만물이 존재하고 창조되었음'을 나타내는 이십사 장로의 찬양이다(Johnson).
* 고전 8: 6 -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경배. 예배(禮拜 Worship) : 존경하는 대상에 대해 공경의 뜻을 표시하는 일.
인간이 절대자에 대해 숭경심(崇敬心)을 표현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이것이 종교의 본질적인 요소다. 예배의 형식과 정신은 종교에 따라 다르다. 같은 종교도 시대, 장소, 민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성경에 나오는 예배의 최초 형태는 희생이다. 가인과아벨의제사와 노아의제사에 나타난다.
* 창 4: 3-5 –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 창 8: 20 -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그 후 히브리 종교의 주요한 예배 양식으로 되었다. 유대교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희생 제사를 드리는 것이 중심이다. 후에 정신적, 내면적으로 발전하였다. 영적 예배라는 개념은 예레미야에 의해 발전되고, 희생 제사의 예배와 대립하였다.
* 시 40: 6 -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 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 시 50: 12 -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 미 6: 6 -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제의적 예배는 A. D. 70년의 성전 붕괴까지 계속되었다. 예수님은 선지자적인 예배개념을 이어 받으시고, 내적인 요소에 우위를 두셨다.
* 요 4: 24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배의 형식이 무가치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형식은 상대적인 의미 밖에 없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고, 서로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이런 의미에서 행해지는 모든 친절한 행위가 예배의 행위이다.
* 마 25: 34-40 –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이러한 예수님의 원칙이 사도들의 사고를 규정하고 있다. 외적인 관습은 내면 신앙의 표현이다.
* 롬 14: 5-6 -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그리스도인은 예배가 어디서 행해지고 언제 행해지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 요 4: 23-24 -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그리스도는 언제나 참된 예배자와 함께 계신다. 항상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대망하면서, 예배는 행해져야 한다.
* 출 12: 25-26 - 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26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히] 예배는 아보다(bodah,예식)라는 말을 쓰고 있다. 아바드(abad, 삼하 15: 8. 섬기다)에서 온 말로서 일한다, 섬긴다는 뜻이다. 후에 하나님에의 봉사(섬김)의 의미로 되었다.
신약은 라트레이아[latreia]이다. 이것은 임금을 받는 고용이나 매매되는 노예를 의미한다. 후에 하나님에 대한 봉사(섬김)의 뜻이 되고, 예배에 사용되는 말이 되었다.
* 삼하 15: 8 - 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반드시 나를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 롬 12: 1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또 프로스큐네오[proskuneo]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부복, 경배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요 4: 20 -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 욥 1: 20 -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 시 95: 6 -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본 장의 교훈을 정리해 보자.
첫째,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자.
우리는 세상의 어둡고 불완전한 현실만 보지 말고 천상의 하나님 영광을 묵상하며 또 천국의 영광을 묵상하며 그 영광을 바라보아야 한다.
온 우주의 주권자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거룩하시고 엄위하시고 아름다우시며 천국의 영광도 그러하다.
* 고후 4: 18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골 3: 2 -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둘째,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하자.
우리는 장차 의의 흰옷, 즉 죄성이 전혀 없는 영광스런 몸과 금면류관을 쓸 것을 감히 소망한다.
이것이 성도가 천국에서 누릴 복된 영광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단장할 모습이다.
* 빌 3: 20-21 –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 롬 8: 18 -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셋째, 우리는 네 생물들의 덕을 소유하자.
사자 같은 용맹, 송아지 같은 온순함과 충성, 사람의 지혜, 독수리 같은 쇠하지 않는 생명력과 민첩함을 배우기를 원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종들과 교회 직분자들과 성도들에게 오늘날에도 필요한 덕이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90 주여 지난밤 내 꿈에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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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 행복을 담아 나의 인연 모든 분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미소와 함께 전해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