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5.02.14. (금)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은혜와 사랑]
1.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 됩니다
2.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 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3.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내 마음 위로하사 평온케 하시네
4.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 일 때 날 지켜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기도 : 길인화 집사님
성경 : 요 6:14-15
(오천 명을 먹이시다)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14. After the people saw the miraculous sign that Jesus did, they began to say, "Surely this is the Prophet who is to come into the world."
15. Jesus, knowing that they intended to come and make him king by force, withdrew again to a mountain by himself.
말씀 : 담임목사님
제목 : 예수님의 탈출 계획
무리 --- 절대적인 선도 아니다. 무리는 쉽게 바뀐다.
우리에게 박수쳐 주는 무리에서 떠나야 할 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사명 --- 인기 있는 왕이 되는 것이 아니었다. 인기 있는 임금이 되는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사명 --- 십자가로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었다.
정치화된 무리에서 빠져 나올 수 있어야 한다.
정치는 바람이다. 바람을 쫒아 이리 저리 다닌다.
바람이 그치면 올 사람이 없다.
교회는 성령의 바람에 이끌려 가야 한다.
우리는 영적인 결단력, 세상의 바람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결단력을 가져야 한다.
모래 구덩이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수렁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어떤 사람은 취미에 빠져 취미가 삶의 전부가 된 사람들이 있다.
게임에 빠져 하루종일을 보내는 것은 매우 나쁜 것이다.
우리 교회 안에서 믿음의 친구를 많이 사귀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무리가 왕으로 삼으려고 하는 곳에서 빠져나오신다.
예수님의 소문이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사람들의 입소문 => 힘이 세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입소문을 잘 내야 한다.
복음은 처음부터 입소문이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이 좋다는 것을 입소문 내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얼마나 좋은지를 입소문 내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예수님은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변덕 많은 무리들을 사랑해주셨다.
우리도 기도하기 위해서 무리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너무 많은 사람들 속에 있으면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혼자 만의 시간에 기도해야 한다.
성도의 건강함은 '혼자 있을 때 무엇하느냐?' 에 달려 있다.
기도, 금식 --- 혼자 빠져 나와 조용히 기도하고 금식해야 한다.
우리는 무리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마음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로부터 사랑받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하는 대상이 되어야 한다.
무리가 말씀을 따라야 한다.
말씀이 무리를 따라가면 안된다.
예수님은 무리를 사랑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리에게 끌려가지 않으셨다.
설교자는 철저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사명만 바라보고 무리에서 떠나 홀로 기도하러 가셨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