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4:13-31절 세상은 협박해도 성도는 기도하고..

[최진석]

행4;13-31절 세상은 협박해도 성도는 기도하고...

13절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베드로와 요한이 시골에 살며 학식이 없는 자라 생각했었는데 담대하게 말하는것을 보고 놀랜다)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잇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거기에 병 나은 사람이 함께  있으니 더 할말이 없다)

15절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나가라고한뒤에 비밀리에 회의를 한다)

16절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느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자기들도 안다... 스스로  인정한다. 그러나 위협하고 경고하고 체포하고 구속한다. 요즘 의사들을 대하는 정부의 모습과 비슷하다. 정책을 잘못 진행한것을 알지만 인정할 수없는 상황, 잘못을 인정하면 누군가 내부에서 책임을 져야하니 끝까지 우기고있는....)

17절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자 말을 못하게하자.. 라고 결정했다.)

18절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경고하고 협박한다. 죽을래? 맞을래? )

19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절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세상 사람의 말을 따라 살면 세상의 종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살면 하나님의 종이다. 누구말에 순종하느냐가 중요하지 너희는 세상의 종이되지말고 그리스도의 종이 되렴 그래야 산다)

21절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하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관리들을 끝까지 하나님은 안무서워한다.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정치인들은 표를 무서워하지 진실이나 진리에는 관심이없다.)

22절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세나 되었더라

(40세까지는 장애였다. 때와 시기도 하나님의 주권안에 들어있다)

23절 사도들이 놓으매 그 동료들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절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절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 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시편2편1-2절 읽어보렴 세상은 허사를 경영한다. 복음을 가리우고 십자가를 가리고싶어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드러나게하신다. 하나님의 종들을 사용하셔서...)

26절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절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절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세상은 그 본성대로 악을 행하나, 혼자하는것도 아니다 연합해서 악을 행한다. 합력해서 악이다. 그러나 세상이 어찌하든 결국은 하나님께서는 예정을 이루신다)

29절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성도들은 도리어 핍박앞에서 말씀을 전할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30절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능력주시라 기도하는것은 나를 높이려함이 아니고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려함이다)

31절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기도한 그대로 담대히 전도한다. 즉 기도의 응답은 기도한대로 행함이기도하다)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