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님 & 라일락님을 환영합니다"
카페지기가 무쟈게 골때리고 멋지고..
카페가 워낙 우아틱 고품격이다보니..
일년에 몇명 안들어오는 도도숲 새내기 신입~ㅎ
모처럼,
바다님과 라일락님이 동시패션으로
가입을 하셨습니다
모쪼록,
카페발전기금 도 꼬박꼬박 내는..
도도숲의 멋진 영재회원님들이 되시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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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음악"
멋진 연주곡으로 준비했습니다
"바네사 메이 (Vanessa Mae)" 가 연주합니다
"Roxane's V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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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ane's Veil" =
록산의 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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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 (Roxane)" =
알렉산더 대왕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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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 (Alexander the great)" =
고대 그리스 마케도니아의 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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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
기본 상식으로 깔고..
음악을 감상해볼까요?
위대한 알렉산더 대왕의 부인
록산 (Rox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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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의 베일 (Roxane's Veil)"
멋지고 웅장한 동영상과 함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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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바네사 메이 (Vanessa Mae) =
(1978~ )
영국과 태국 국적의
크로스오버 일렉트릭 바이올린 아티스트
골때리는게..
눈이라고는 일도 없는
태국의 스키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했다는~^^
(시드니쌤이, 월남 스키부대는 들어봤는데.. 태국 스키선수는 처음 들어봤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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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의 일대기를 읽다가..
울 파릇파릇 한 새내기들을 떠올리며..
몇자 썰~^^
첫댓글
"시바의 여왕" 은 명함도 못내미는..
"록산 여왕" 처럼..
멋지고 쌈빡쌈빡하게..
도도숲을 반짝반짝 빛내주기를 바라며~
바다님과 라일락님 께
음악선물~~~^^
새해에는 도도숲에
멋진 아자씨들도
비처럼 쏟아져 내렸으면
좋겠어요~~^^
노래를 불러도
이루어지지 않는 꿈~~~
쓸만한 아저씨들..
다들 이민 갔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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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눈이나 많이 쏟아지면 좋겠어요~^^
멋진영상과 웅장한 음악으로 이렇게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