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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팝니다(본인매물-신규) 떠나겠습니다.
새론 추천 11 조회 6,754 18.01.20 21:58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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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2 22:40

    강남아파트를 사면 수익이 생길까요!
    당연히 생깁니다 하루에 천만원도 오르니까요
    만약에 오르지 않는다면 누가 수십억씩 주고 살까요
    돈이 많아서 감당이 안되는 사람들이 사겠지요
    대출내서라도 사면 대출이자보다 더 많은 수익이 발생하니까 사지요
    만약에 강남아파트 시세가 하락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한 상상이지요
    그누구도 내재산은 소중한것입니다
    귀농하기전에 시골땅 10년전 시세로 사고 싶었는데
    귀농후 10년지나서 계속 땅값이 하락한다면 어떨까요
    농사지어서 고생하며 살았는데
    땅값때문에 오히려 재산가치가 줄어든다면
    그냥 예금해놓고 노는게 낫겠지요
    서울아파트에 사는게 정답이겠지요

  • 18.01.23 01:22

    "새론님" 힘 내십시요.
    더 좋은 곳을 찾으실겁니다.~

  • 18.01.23 13:00

    시골에선 부동산 사놓고 팔려면 주위에 내놓고 팔데가 없어요. 그리고 주변시세보다 비싸게 산 상태인지라, 이곳 카페에서 다른분들께 눈텡이?쳐야만 처분이 되죠. 계속 악순환될뿐입니다.

  • 18.01.25 12:04

    직거래가 답인데 현지에 살고 있는 저도 엄두가 안납니다 논 밭 솔직히 지상물 아무것도 없고 공시가도 싸서 대출금도 얼마 못내는데 너무 비싸요 촌에 부동산 업 하시는 분이 너무 많고 담합이 문제네요

  • 18.01.25 13:53

    내 경험담 입니다 저번주 동네 선배님 부동산에 들렀는데 이 선배님은 양심적으로 하십니다만 나온 매물이 없어 다른 부동산에 나온게 있다해서 전화를 한번 해 보시라 했더니 통화 를 끝내고 화를 내시더군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400평 약간 넘는 농지를 주인이 2천만원에 내 놓은걸 그쪽 부동산 하는 사람이 4천만원에 팔고 천만원씩 나누자고 한다네요 그래서 동네 선배님이 내가 부동산을 하지만 이렇게는 하지 않는다며 화를 내시더군요 ㅡ 만약 다른 부동산 둘이 담합 했다면 2천 농지가 4천으로 매매 되서 부동산 업자가 2천을 가지고 가는거 겠지요 직접 겪고 보니 할 말이 없더군요ㅡ 동네 선배님이 지번주시면서 직거래 하라네요

  • 18.01.25 21:29

    여기 카페 매물보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있다면 순진한 사람이거나 멍청하거나 둘중하나 일겁니다.
    저도 첨엔 여기서 매물 올라온거 매일 찾아봤는데.. ㅎㅎ 다른곳에서 알아본 시세와는 넘 차이가 많아서.. 이젠 가끔식 그냥 보기만 합니다. 물론 매물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100개중 1~2개 정도만 착한매물이고 나머진.. ㅠㅠ 부동산업자들 농간에 놀아나지 마세요..

  • 18.01.26 11:55

    몇년만 지나면 우리도 일본처럼 지자체에서
    시골땅 거져 가져가라고 할때가 올겁니다.
    시골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니
    지들 자리보존 할려면 똥줄타는 것이지요..

  • 18.01.26 13:51

    현명하신 선택을 하신겁니다.
    지금 웬만한 시골은 제주도 땅값에 버금갑니다. 상승속도는 제주도 땅보다 더할겁니다. 돈있고 여유있는 분들이 제주도에 많이 가지요. 차라리 여윳돈있으면 그나마 경치구경 관광이나 제대로할 제주도로 가세요
    제주도가 서울에서 제일 가깝습니다. 비행기로 1시간이면 됩니다.나이먹어 늙으면 병원에 자주가셔야 합니다. 시골 지방 광역시 대학병원들 수준들이 대체로 서울 개인병원 수준보다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괜히 시골가서 갑자기 아프면 진퇴양난이 되오니 어설픈 귀농은 접으시기 바랍니다.
    한두명 시설자금 지원받고 고급기술지원받고 본인의 체력과 정신력 노력까지 합하여 겨우

  • 18.01.26 14:01

    수만명중 한두명 우연히 돈벌어 귀농 귀촌 성공한것을 매스컴에선 거의 꾸준히 광고질합니다. 속지마세요
    여윳돈 없는 분들 절대로 귀농 귀촌하지마세요. 일자리도 서울에 많습니다.
    우리나라 일자리 는 창원, 경기도 평택, 이천하이닉스, 파주 엘지디스플레이 이 네군데입니다.
    지방 일자리 없습니다. 앞으로 몇년지나면 지방 흉악범 지역으로 변할겁니다. 힘없고 불쌍한 노인네들을 대상으로한 범죄자들이 극성일겁니다.
    그때 가서 후회합네, 안올걸 왔네 그러면 다 소용없습니다. 정부에서 영세농지원할줄 아십니까? 수십년 전부터 기업농만들려는 플랜있습니다.
    어차피 노령화되니 헬기로 파종하고 기계화단지 만들어 추수합니다. 국제적

  • 18.01.26 13:38

    @전나도촌늠 경쟁력 키우려 대단지화 합니다. 그때는 일자리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농부가 아닌 회사 소속 일당제 임시직 말입니다.
    섬에가서 살아보신다구요? 에누리 없습니다. 비오면 바람불고 바람불면 배못떠요. 식중독걸려 사망하신분봤어요. 냉장고 우유변한거 드시고...
    헬기 이륙못해 식중독으로 사망합디다. 그 부인이 나와 갑장이라 그 내용을 소상히 들었습니다.귀농 귀촌귀어 장난아닙니다.
    매스컴에 절대 속지마세요
    태안과 무안에 안자는 편안할 안자입니다.왜 조상님들이 지명을 이리 쓰셨을까요? 살기가 더럽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름이나 편히 살게되거라 하며 작명하신 지명입니다.

  • 18.01.26 14:29

    @전나도촌늠 나중에 팔아묵어도 제주도 땅은 그나마 잘팔립니다. 또 비싸다는 제주도 땅은 차라리 제가격이라도 되받습니다.
    타지역 어중간한 시골은 팔려고해도 안팔려요 여기 귀농사모에 가만보면 귀농후 다시상경하시려고 물건 내놓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잘 생각하신겁니다. 제주도는 영광원전 고리원전 등원전과도 넉넉히 떨어져있죠.. 그런데 재미난건 제주도 토박이들은 반드시 제주도를 떠나려한다는 겁니다

  • 18.02.01 16:38

    @전나도촌늠 제주도라고 다 좋은 건 아니지요
    서울에서 비행기 타는 시간만 한시간이고 김포공항까지 가는 시간 및 탑승수속 제주공항에서 또 해당지로 가는 거리도 감안해야겠죠
    제주도의 단점이라면 습도가 높고 벌레도 많아요
    그리고 태풍도 많지요
    이런 점도 참고해야겠지요

  • 18.01.28 07:00

    저도 지리산자락에 살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먼저 글쓴이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좋은곳 공기좋고 인심좋은줄로만 알고있는 농촌지역생활... 그러나 인심은 하루아침에 쌓이는게 아니지요... 귀농 귀촌해서 사기 쳐서 가는사람들 많습니다 ... 인심이 않좋은건 나의게 사기치지 마라는 지역민들의 일종의 경고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듲 합니다... 촌이라고 무시하고 들어오는사람들 무슨 보조거리가 없는지 시.군에 에 돌아다는사람들보면 답답하지요 시군제정은 거의 정해저있는데 들어오는사람들 뭐한다면 우선순위로 배정해주니 말이죠....

  • 18.01.28 10:03

    그래요 그땅지키고 공기좋고 물좋은곳으로 공사남발하지않는곳으로 만든 보상이라해두죠 ... 안사면데지요 자기물건 그리판다는데 피하시지요 ... 그리고 유령도시로데던안데던 걱정말고요 .. 부정적인 님이 들어가서 배겨낼곳은 없을듲 보입니다 가시지마시고 지금 그위치에 계세요 제일 좋은곳으로 보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30 19:35

  • 18.01.30 22:10

    좋은 의견 주신분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가공하여 이익창출에 혈안인 것을 부추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러한 수단과 행위를 꼬집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후자의 님을 의로운 분, 양심적인 분으로 존경하게 되지요.
    우리들은 대부분 시골 태생이었고 어린 나이에 도시를 동경하면서 꿈을 일궜습니다. 세상은 돌고도는 법칙이라도 있는 것인지 나이 먹고 정년 퇴직하면서 다시 귀촌을 꿈 꿉니다. 눈물겹게 번 알량한 종자돈으로 새로운 꿈을 꾸려는데 거간꾼들의 농간으로 꿈을 접는다면 얼마나 슬픈 일이겠습니까. 이런 중대한 시점에 올바른 소리, 양심의 소리가 많은 회원님을 깨우쳐 주십니다.

  • 18.02.03 11:52

    땅값은 절대 내리지 않는다..!!
    여기에 결론을 두고요
    kamco의 onbid 문도 병행하면서 두드려보세요~!!

  • 18.02.05 00:01

    가성비가 좋은 부동산은 대부분 이런 카페까지 올라오지 않고 바로 거래가 성사되겠지요.
    대개 카페에 올라오는 매물은
    전국카페회원 수요자중에 매물지역과 위치가 맘에들어 판매자가 원하는 가격을 줄 수있는 사람을 기대하고 올리는거지요.
    그래서 부동산의 주인은 따로 있다고 하는겁니다.

  • 18.02.05 01:11

    동감 합니다>>>

  • 18.02.08 21:54

    제가 8년전에 평당 20만원 이하로 사서 그 이듬해 집을 짓고 지금껏 살고 있습니다
    동네 부동산에서 중개해서 산거죠, 생면부지의 곳에서 어떻게 땅을 구하겠어요
    농사도 짓고 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교육도 받고 닭도 기르고 동네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있어요
    각자 생각하는 땅값과 현지의 땅값이 차이가 점점 나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자기가 처한 입장과 생각을 가지고 판단해야지요

  • 18.02.09 10:35

    발품 엄청 파셔야 그나마 괜찮은 물건 고릅니다. 저도 3년전 제천시 청풍면에 땅을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케이블카가 개통된다고하여 난리도 아닙니다. 퇴직을 대비하여 미리 사놓지 않으면 자꾸 오르는것이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울 나라는 삼면이 바다이고, 전체면적의 60%가 산이라구요..... 아파트야 지방은 투기,투자가 끝났다고...정주,주거목적이면 몰라도 아파트에 투자는 하지마세요.

  • 18.05.04 23:56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조용하게 자연을 즐기며
    소박하게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ᆢ괴롭히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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