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말하는 게 혹시..이 노랜 아닐까..해서요..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랜데..
여자 두 명으로 구성된 그룹 "JS"의 "종로에서"라는 곡이죠.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가사는 이렇게 되구요..
예~전의 가수 <오월>의 곡을 리메이크한 걸로 알고 있어요.
혹 이 노래가 아니더라도..
한번 들어보세요.
꽤 괜찮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