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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nix Suns 정신을 가다듬고.. 선즈 소식들
the MVP 추천 0 조회 447 08.02.28 19: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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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8 19:55

    첫댓글 라인업 변경이 사실이라면 정말 프런트진 죽이고 싶습니다. 이게 뭔가요. 성적이 낫게 나오더라도, 20m짜리 벤치라니요. 아 부들부들 떨립니다 지금-

  • 08.02.28 20:06

    (만약 사실이라면)벤치에 20M을 받는 선수가 있다는 사실보다 그 벤치자원을 가져오려고 메리언을 내준 현실이 너무 속상하네요. 솔직히 그간의 5경기를 보면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팀이니만큼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 작성자 08.02.28 20:07

    플레이오프 끝날때 까지만 어떻게든 참아보세요. 저도 지금 그로기 상태입니다만 챔피언벨트에 대한 갈망으로 억지로 일어나 파이트 자세 취하고 있는 만신창이 도전자의 심정입니다. 선즈말고도 골스도 웨버영입하며 런앤건 포기한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지만 그들은 웨버를 FA로 영입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벤치로 돌려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런앤건의 심장을 내주고 비싼 Big Cactus를 데려왔는데 이게 뭡니까.소식듣고 희망을 찾았다는 점에서 정신을 가다듬었지만 KJ님 말듣고 나니 심장이 아픕니다.

  • 08.02.28 20:59

    저도 정말 트레이드 후 선즈에 대한 무수한 비판들을 한귀로 흘리고 있습니다만... 이러는 저역시도 점점 지쳐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죽어도 선즈팬인 저로서는 끝까지 지켜봐야죠... 지금의 선즈가 그래도 좋고.. 분명히 좋은결과를 이끌어내리라 기대해보는 수 밖에요...

  • 08.02.29 00:28

    언제나 환상적인 딜을 성공시키던 선즈의 프론트진이 일년 사이에~ 리그 최악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ㅠ_ㅠ 만약, 댄토니 감독님, 진짜 그런 결정을 내린다면~ 당신도 실망이야!!! ㅠ_ㅠ

  • 08.02.28 19:59

    방문) 참 그렇게 돈돈 하더니 20밀 먹는 샥을 밴치로 돌리다니 어이가 없군요. 여하튼 지더라도 예전처럼 시원시원한 농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08.02.28 20:05

    휴,,, 한숨만 나오네요..

  • 08.02.28 20:54

    샤크를 스타딩에서 제외한다구요?

  • 08.02.28 20:35

    O'Neal has not sat out entire fourth quarters of tight games much, but watching Phoenix and Memphis play small ball down the stretch Tuesday was part of becoming a role player for the Suns. "When you look at all the great big men, their numbers did go down around this age. But they did other things and were still able to win." 말은 그럴싸한데, 20M짜리 롤 플레이어라니,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 08.02.28 20:36

    the MVP님, 기사에 라인업 변경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 싶습니다. 어제 griz전에서 스몰라인업 돌린 것 때문에 나온 이야기 같네요. 그냥 빠른게 필요할땐 스몰로 가고....뭐 그런 이야기 같습니다. 흥분 가라앉혀야겠습니다-

  • 작성자 08.02.28 20:51

    정정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제가 영어가 딸리고 가슴도 답답한 상태니..그런데 다행이다 라는 말은 못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뉴올경기 결과를 봤을때 결과론적으론 했던 말을 지키지 못했네요. 지금 우리팀에 필요한건 수비인데, 샤크-아마레-힐-라자-내쉬 라인이 수비에서 부담을 안가질 서부팀은(정확히 말하자면 아마레,그리고 픽앤롤 수비) 덴버,스퍼스,휴스턴 정도 뿐이네요. 다행히(?) 앞으로 5경기 스케쥴이 필리-포틀-덴버-유타-샌안인데 4승 1패와 수비의 향상 기대 해 봅니다.

  • 08.02.28 21:09

    그렇군요, 기사 정독하니 샤크를 스타딩에서 제외한단 말은 없네요. 근데, 어찌저찌 따져도 샤크의 롤이 그냥 롤 플레이어들보다 큰 '빅 롤 플레이어'라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인거 같아요...--; 뭐 애초에 저런 역할을 시키기 위해 데려온 거라지만 그래도 영 껄쩍지근하다는.

  • 08.02.28 21:02

    20M짜리 롤플레이어란 건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뭔가 훨씬 더 써먹어야 되는데, 기존 선수들의 장점을 유지한 채로 써먹는 방법을 영 못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시즌 내내 여기저기 튕기는 선수들만 보다가, 기꺼이 오겠다는 기리첵 보니 좀 반갑네요-_-

  • 08.02.29 00:19

    샥을 벤치로 쓴다는 것은~ 매리언이 잔류한 상태에서 샥이 있지 않는 이상(이건~ 천하의 콜란젤로 부자라도 밥 굶어가며 미친듯이 외계인급 경영능력을 보여줘야 가능한... ㅋㅋ), 더더욱 힘든 여정이 눈에 훤하네요. ㅠ_ㅠ 어떻게든, 오닐을 최대한 활용했으면 합니다!

  • 08.02.29 05:03

    만약 사실이 된다면, 진짜 웃음뿐이 ㅋ 코미디도 아니고 매리언 퍼주고 20M 벤취 ㅋ

  • 08.02.29 07:52

    방문// 선즈 오펜스 특성상 내쉬형이 나가면 볼흐름 자체가 뻑뻑해지고 결국 발보사나 다른선수들의 시간차 터프샷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샤크는 일단 볼만주면 아직도 1대1이라면 확률높은 득점을 해주고 더블이 들어오면 빼주는것도 몸에 익었기때문에 내쉬형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써먹는게 당연히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 내쉬형이 있을땐 샤크가 빠지고 아마레가 들어오면서 다시 달리는 체재로 전환하구요.. 아직까진 그렇지만 차츰 부정적의견을 불식시키는 때가 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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