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봉인된 상태로 받기로 했습니다.
학교에서 바로 미국으로 보내 주는 건 어렵다고 해서요.
한국에서 봉인된 상태로 다 받아서 하나의 봉투에 넣어서 미국으로 한꺼번에 보내려고 하는데요.
각 학교마다 따로 dhl이나 ems 송장 번호를 받아서 보내야 할까요?
아니면 여러 학교 증명서를 모아서 봉인된 상태로 더 큰 봉투에 담아서 미국으로 보내도 될까요?
한국에서 발송한 주소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요...
한꺼번에 보내도 될지 문의합니다.
답변 : 미국학교에서 성적증명서를 발급한 학교에서 직접 보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지를 우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성적증명서를 발급한 학교에서 직접 보내야 한다고 명시한 학교가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학교에서 직접 발송해 주도록 협조를 구해야 합니다. 만약 학교에서 어렵다고 하면 이 규정이 있는 학교의 안내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좋을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조건이 없는 학교라면 함께 보내도 문제 되지 않을것입니다. 학교에서 밀봉한 상태로 성적증명서를 발급해 주었다고 하니까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동명에이젼시는 신속한 번역과 공증을 대행해 드리고 있아오니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등을 비롯해 국외에서 사용할 한국서류는 번역공증 해야 합니다
비자신청자들이 상식을 지식으로 혼동해 비자를 신청하다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를 많이 접합니다. 여행사나 유학원 또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미국비자관련 엉터리정보가 많아 이것을 진실한 정보로 착각해 인터뷰에서 모방하다 거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터뷰는 비자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비자신청자 스스로에게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요즈음은 영사가 서류보다는 직접질문을 통한 사실검증으로 비자발급을 결정하기 때문에 인터뷰가 비자발급의 핵심이 됩니다. 주황색의 거절레터를 보면 무슨이유로 비자가 거절되는지 분명하게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자문상담과 재신청시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비자거절 사유를 신청자의 느낌으로 판단해서는 아니됩니다. 영사는 비자를 왜 거절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비자신청자에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한마디 일러주기를 "미국가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다-재정이 좋지 않다-귀국이 불확실하다" 등을 언급합니다. 인터뷰시 답변한 포인트는 녹취되어 컴퓨터에 남깁니다. 따라서 재신청은 선-후의 상황을 잘 파악해 인터뷰를 준비해야하며 비자에 대한 실무경험과 이민법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30년이상의 경륜있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것이 좋습니다. 재신청이 거절되면 비자받기는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상세한 자문상담을 받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