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롯데마트 영등포점의 모습
롯데마트에서 5천원에 판매되기 시작한 '통큰 치킨'을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5천원 롯데마트 줄서는 분들은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다
금요일에 사당동에서 ㅇㅇ동우회 회식이 있었는데 경찰로 재직중인 총무님이 그러더라
장모님 건강이 좋지않은관계로 부인분이 병수발 하러 충주에 내려가있고 조부님 제례음식 준비로 아들, 딸과 함께 아파트에서 가까운 롯데마트에 가게되었다. (이마트보다는 거리가 좀 떨어졌는데 추석에 매형이 롯데백화점 상품권 준게 있어서) 제례음식 사과, 배, 밤, 땅콩, 동태, 고등어, 튀김가루등 쇼핑하면서 보았는데 닭 튀김 장소에 줄 길게 서있는 사람들 보았는데, 정말 경제적으로 윤택하지 못한 가난한 사람들로 보였다고 한다.
그분들 보아하니 동네 치킨점에서 튀김 닭 자주 불러 먹지 못하는 분들로 보였다. 옷차림, 신발을 보면 대강은 알수 있지만 얼굴에서 나오는 세상사 피곤에 지친 기색들.., 경찰생활 25년을 했는데 사람보면 어느정도의 경제생활을 유지하고 사는지 딱보면 안다고 하였다. 줄서는 분들 비판 하면 안된다.
중요한것은 서민을 위한 복지정책이 중요하고 투표할때 한번 더 생각하고 찍어야 한다. 대형마트편에 서있는 정치인 및 정당이 누구인지를 말이다.
첫댓글 대형마트의 꼼수때문에 서민상인들이 죽어나자빠지고 있다는 현실 줄서서 기다리는데 5-6시간은 기다려야 살수가 있다네요 기다리는 동안 다른쇼핑을 하라고요 절대 넘어가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