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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술쟁이 누나와 짠한 남실이-
반짝반짝작은별 추천 0 조회 155 10.06.04 09:5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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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6.04 10:31

    왕따되요 ㅠ 1차만 하고파 ㅠ ㅠ

  • 으이구..남실이가 무섭긴 무서웠나 보네용........울 애들은 제가 화내도..그냥 죽는시늉 한번해주고 지들할일해요..;;;;젠장....;';;;

  • 작성자 10.06.04 10:32

    저..별로 화안내요 ㅠㅠ 전 임보하는 비취나 레인이 한테는 무서워도 남실이한테는 엄청 관대한데... 저렇게 쫄다니 ㅠ 하긴 처음왔을때는 너무 표정이 어둡고 눈치를 봐서 많이 혼났나보다 햇는데...

  • 10.06.04 10:21

    안그래도 맘약한 남실이..ㅠㅠ 불쌍한 남실이 ㅠㅠㅠㅠ

  • 작성자 10.06.04 10:34

    흑 오줌묻은 치마가 옷장안에서 저를 기다리고 잇는데... 집에가면 털실치워야하는 저도 불쌍해주세요 ㅎㅎ

  • 10.06.04 10:25

    읽으면서 게속 남실이 모습이 그려지네요. 귀여우면서도 짠해요ㅠㅠ
    근데 작은별님 술 많이 드시나봐요, 일기에 술취해서 기억이 없다는 얘기 자주 읽은거 같아요^^;;
    술취해 기억이 안날 정도로 마셨는데도 남실이 산책을 빼먹지 않는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고..
    남실아 넌 엄마 잘 만나 정말 행복하겠다! 저런 엄마가 어떻게 널 버리고 도망가겠니..

  • 작성자 10.06.04 10:35

    술 잘못먹는데 마시니까 필름이 짤리져 ㅠ 그래도 산책 시키ㅗ 숙취를 부여잡고 6시에 일어나 산책 시키는거 보면 남실이가 대단하긴 한가바요 ㅎㅎ 산책시키고와서 다시 뻑어요..으아악 회사가기 싫어 ㅠ 이럼서 ㅎ

  • 10.06.04 10:27

    ㅋㅋㅋㅋㅋ 삐치는거 알아요~~ 저희 아들도 우리한테 삐치면 침대에서 내려가 궁둥이 보이고 일부러 보란듯이 휴~ 하곤해요. 자기 보라며 ㅋㅋㅋ 그래도 남실이 산책 잘 시키는 모습이 너무 대단해요 ^^ 남실아~ 넌 복받은겨~

  • 작성자 10.06.04 10:38

    다 너 먹여살리느라 이러는겨!!! 하면서 저도 위로해요 ㅎ 회식전 집에가서 밥주고 물갈아줘 회식다녀오면 산책시켜줘... 그럻게 위로해도 같이 많이 못보내주니까 미안해요 ㅠ 본가로 들어가야하나 싶기도하고... 거긴 항상 북적되니... 근데 거기가면 완전 버릇없는 남실이가 될꺼같아서 ㅎㅎ

  • 10.06.04 10:30

    작은별님...아침부터 빵! 터졌어...ㅋㅋㅋㅋㅋ 글구 남실군 도도해보이지만 사실은 맘이 여린 남자야....넘 무섭게 하지 말아줘~글구...남실아...가족이 생겼잖아...누나보다 든든한 아빠랑 엄마가 계신데 뭘 걱정하니...^-^

  • 작성자 10.06.04 10:40

    제가 무섭게 해봤자 얼마나 무섭겠어요 ㅠ 저 보셨자나요 ㅎㅎ 저렇게 쪼니까 화도 못내겠어요. 지능적인건가... 오늘도 배웅을 못받았네여... 전 멸치보다 못한존잰가바요 ㅠㅠ

  • 10.06.04 10:33

    남실이 엄청 무서웠나부다. 읽을수록 남실이 귀여운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ㅎ

  • 작성자 10.06.04 10:39

    거실 불 딱 키는데 엉덩이만 보였어요... 너가 거기숨는다고 안보여? 일루와바 하고 드는데 오줌이 주르륵.....눠워서 벌서던 모습 너무 귀여웟는데 사진못찍은게 후회되네요 ㅎ

  • 10.06.04 11:40

    그깟일로 우리 남실이 혼내신거에요? ㅎㅎ
    우리 희망이는 바닥에 있는건 다 지꺼라서 다 물어요. 제 속옷도 물고 다니고 애들 연필, 크레파스, 색연필, 교구 다 씹어요..전 그래도 냅둬요..바닥에 놓은 내가 잘못이다~~~
    아 근데 우리 희망이 왜 자꾸 오줌을 암데나 싸는겨!! 이 에미가 쿨하게 넘어간 사건이 올마나 많은디~

  • 작성자 10.06.04 13:18

    원래 전혀안그랫어요 바닥에 물건이 널부러져있으면 다녀오면 항상 그대로... 그런데 갑자기 저지레를 하네요... 왜그런걸까요 ㅠ 아까 충전기 씹어드셨음... 디지게 패주고 오긴했는데 ㅠ ㅠ 이너무 자식...중성화하고 스트레스받앗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6.04 13:16

    남실이 저지레가 시작되써요 ㅠ 원래 집에 바닥에 있는 휴지하나도 안걸들이던 애가 오점심시간에 갔더니...해ㄴ펀충견기를 다씹어드셨더라구요 ㅠ 것도 전선 연결되있는데 ㅠ ㅠ안이러던 애가 왜이런걸까요 ㅠㅠ??입안봐도 괜찬고 토도 아직안하고 하는데..응급방법있나요ㅠ??!! 전문가의조언필요 흑흑

  • 10.06.04 13:04

    좋은 직장에서 근무 하시는군요...제가 늘상 부러워하는, 연일 계속되는, 회식이 난무하는 회사...쩝 ㅋ

  • 작성자 10.06.04 13:18

    ㅋㅋㅋㅋ회식은 좋다구요! 맛잇는걸 먹으니! 하지만 노래방까지 가는 2차는 ㅠㅠ

  • 10.06.04 17:59

    뭐 씹고 그러는 건 스트레스 땜이니까 장난감하고 치킨 사사미 개껌 추천해요~남실이 아직 애기지만 잘못한 거는 많이 혼내주세요~안 그러면 클나여~

  • 10.06.04 19:05

    빤짝반짝작은별님은 왕~ 천사십니다~ 저는 과거 행운군...루이*통 가방을 어설프게 씹은 (가지고 다니기도 뭐하고 버리자니 아까운..이상한상태를 만들어놓은..) 행운...을 보고...왜 넌 명품만 씹는건데??? (참고로.. 옆에 밀레오레 물건들은 완전 고이~두심 ㅠ,ㅠ) 광레이져를 쏘면서...코부분을 마구때렸던 기억이...^^ 물론.. 뭐 그녀석 오줌도 안지립니다 --->지독한 녀석..ㅠ,ㅠ 근데.. 그냥 남실이 발라당해놓은 것으로 혼냈다는 것... 넘 천사세요~ 우리애들..그정도의 체벌.. 전혀 먹히지 않는답니다. 요새는 막때릴것 처럼 액션해도.. 슬슬 놀려요 ㅠ,ㅠ 근데 산책많이 시켜주면.. 확실히 문제행동이 없어지는것 같더라구요~ ^^

  • 10.06.05 00:45

    가죽과 레자를 알아보는 거 같아요 ㅎㅎ 동동이도 오자마자 비싼 가방만 물더라구요 ^^;; 비닐은........... 입에도 안대요 ㅋㅋㅋ

  • 10.06.05 02:09

    ㅎㅎㅎ 역시 가죽이 진짜가죽이어야 좋아하는군요^^

  • 10.06.06 18: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6.05 00:27

    에구 남실이 우쭈쭈쭈~ 놀랐구나. 작은별님 진짜 술취한 와중에도 남실이 배변시켜야한다고 저까지 끌고 나가서 작은별님 집 뒤를 오밤중에 산책하시고 담날 술도 덜깬 상태로 세수도 안 하고 또 남실이 산책시켜야 한다고 덩달아 저랑 화인이까지 우리 집 앞 공원 산책하고... ㅋㅋㅋ 남실이도 다 아는데 투정 부려본걸꺼에요. 근데 저지레 안 하던 애가 저지레를 시작한건 전 좀 두렵네요. 왜냐면 그 착하고 순하던 둥이가(믿어주세요. 둥이도 이럴때가 있었어요.-_-) 저지레를 시작한 이후 미친둥이로 탈바꿈했거든요.-_-;;; 이거 괜히 겁주는거 아닌가 싶긴 한데 지금 잘 잡으셔야합니다... 쿨럭 아차 싶을땐 이미 늦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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