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놈과 더 나쁜 놈, 牛想이 보는 日中
일본과 중국을 두고 하는 우리의 언어다.
친중 움직임이 고개를 들어 해 보는 생각이다.
중국은 나쁜 놈인가?
더 나쁜 놈인가?
일본은 나쁜 놈인가?
더 나쁜 놈인가?
친중 해야 하나?
반중 해야 하나?
반일 해야 하나?
친일 해야 하나?
반일은 있어도 친일은 맞아 죽는다.
친중은 있어도 반중은 없다.
역사를 돌아 보자.
한반도는 중국과 일본의 노략질 무대였다.
겁탈하고 약탈하고 빼앗아 간 것은 동일하다.
여자를 끌고 간것은 중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다
중국이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았다.
그런데 왜 위안부만 있고 "화냥년"은 없냐?
한가지 다른게 있다.
중국은 가져만 갔지 준것도 남긴 것도 없다.
하지만 일본은 좀 다르다.
가져 간 것은 중국과 같지만 일본은 남긴게 있다.
도로, 다리, 철도, 적산가옥 등 경부선, 중앙선, 경인선, 경의선, 경원선에 국도들은 일본이 만들었다.
조국 근대화의 기초가 된 거대한 사회간접자본이다.
일본은 가져 가기만 한게 아니고 중국과는 달리 꽤나 남기고 갔다.
그런데 왜 반중은 없고 친일은 설 자리가 없나!
요즘 자라나는 신진세대들의 중국관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이들의 여행 트랜드를 보면 일본이 압도적이다.
우리 청년들의 대 중국 비호감도가 엄청 높은 여론조사를 심심찬게 보게 된다.
비호감도 1위 국가가 중국이다.
그런데 왜 반일은 있고 반중은 없나!
일본은 남북분단의 원인 자이고 중국은 남북통일을 막아온 자다.
지정학적 운명인가!
방어 무기인 사드를 놓고 중국의 오늘을 만들어 준 한국기업에 찬서리를 내린
중국이 김정은의 러시아 접근을 견제하려 속 보이는 접근를 해 오고 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우리를 오랑캐라 했다.
최근 중국의 접근이 눈에 띄어 돌아본 우리의 주변사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중국 625때 인해전술로 통일을 막았고 그 댓가로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북쪽을 가져갔다.
일본은 침탈은 했어도 우리의 영토는 가져간게 없다.
이런데도 반일만 있고 반중은 없다.
중국에게 냉정해야 통일이 가까워진다.
나는 독자적 핵 추진이 통일의 기회가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2024.9.2
牛想이 보는 日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