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화면서, 공부만큼이나 예·체·능에 대한 지망생들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K-pop 또한 그랬고, 요즘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미스터트롯이 대세인 만큼 예술·문화로 시민들께 다가가 즐거움을 주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현실은 아직도 그러한 꿈을 꾸고, 이루어 나가는 과정은 어렵고, 현실에 부딪치는 성향이 많다“고 말한다.
시흥시의 한 시민으로써, 꿈 많은 한 아이의 엄마로써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시흥시 관내를 들여다보면, 초등학교때부터 축구·골프·배드민턴 등 그 외도 다수 많은 운동으로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려고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했다.
하지만, 교육적으로나 체계적인 근본적 지원이나 초·중·고가 연계성을 갖고 운영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포기하고 타 시로 이사를 가야하는 안타까운 현재실정이 비일비재 하다.
공부와 좋아하는 운동으로 홀로 고독한 자기와의 싸움에서 늘 전쟁터에 나가는 기분의 아이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며 시에서도 “앞으로의 유망주 인재들이 시흥시지역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착을 주어 단 한명의 아이라도 타 지역으로 이사 가는 일이 없도록 시흥에서 함께 동행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시흥시 골프협회에서 미리 인지하고 오래전부터 “시흥시 꿈나무장학생”들을 선발해 ㈜성담솔트베이(대표이사 홍필선)와 협약하여 미래의 꿈나무인 인재들을 위해 각 종목을 막론하고,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잘 성장하여 시흥시 미래를 대표하는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이 탄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권성훈,경기도종합골프대회 남고부 우승트로피금메달|작성자 경기도자원봉사 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