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쿠가와 이에야스

[常川]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책

전집을 읽고 난 후에

한 가지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는데

그가 후손들에게 남긴 말이다

'무사들은 공경이 아니기에

사치를 해서는 안 되고

무사들은 생산자도 아니기에

많은 것을 가지려 해도 안 된다'

목사들도 생업의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해 버는 것이 아니고

성도들의 피와 땀으로 드린

사례로 살아가는 것이니

많은 것을 가지려는 욕심도

많은 것을 누리려는 욕심도

모두 다 버려야 하지 않을까

오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후손들에게 한 말이

새삼 가슴에 메아리치고 있다

2013. 9. 8

상천 권병대

[두석]

동감입니다.
상천님에 마음에 늘 은혜가 넘치고 있음을 봅니다.
강건하세요....

[常川]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끝까지 간직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