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8장 9.20
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하나님은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고 하나님이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시면 어디로 가든지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을 정의와 공의로 다스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법대로 통치하였습니다.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통치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따라서 통치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나라의 모형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어제 목장 목자 모임에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예수님을 배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숨은 동기를 보십니다. 우리의 소유나 지위에 따라서 우리를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상황에 따라서 달리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우리를 판단하십니다. 사실을 갖고 판단하지 않고 진실을 갖고 판단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판단은 공의롭습니다.
우리는 때로 억울한 판단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의로운 하나님은 내가 너를 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확하게 판단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단을 믿고 그가 갚아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로운 판단을 하고자 애를 써야 합니다. 그래야 공의로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나도 다른 사람을 잘못 판단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있었습니다. 내가 잘못 판단한 것은 회개하고 억울한 일 당한 것은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려야 합니다.
한 마디) 공의로운 통치를 믿고 공의로 판단하기
회개제목
1. 공의로 판단하지 못할 때가 있었음을
감사제목
1. 한 학생과 생삶 공부하며 그를 이해할 수 있어서
2. 목장의 목자들과 요한복음 공의의 예수님 공부할 수 있어서
3. 예레미야 녹화하며 남의 종이 되지 않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목자와 그 아이와 그 가정에 복을 주시도록
2. 주일 준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