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장희한
산이 가슴을 열고 초록 강을 풀어 놓았네요
푸른 산 산굽이 앵 돌아 흐르는 강물
심호흡 들어 마시며 내려다보면
산자락 다닥다닥 붙은 마을 인고의 흔적이 보입니다
주야 청 청 흐르는 강물이야 또 흐른다지만
한스러운 푸념한 가닥 남긴 인걸은 흔적 없고
애오라지 강물같이 흐르는 정선 아리랑
맑은 물소리에 젖어 들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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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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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 ▒
24.08.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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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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