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련설(風蓮設)
兮空
연못에 바람 불어와
예불禮佛하듯 읍소泣愬하고
고요히 한걸음 뒤로 물러서니
연잎위 고인 맑은 물 한방울
떼굴렁 떼굴떼굴 굴러서
연못 흙탕물에 퐁당 당 퐁
바람이 놀라
세는소리 쉬쉬쉬
호소하니 蓮花戀情이라
발그레 연꽃송이는 물위에
비취빛 어리우며 들숨 모둠할제
대웅전 풍경소리 은은히 울리니
風蓮設 동내방내 퍼지고…
우리할머니
전하시는 긴 옛사설 풀이하면,
맑고 깨끗한 연화蓮花가
혹시라도 속세에 물들새라
벌 나비 함부로 덤비지 못하게
풍아風峩는 멀찌감치 떨어져 지나치며
애꿎은 바람잡이 풍경만 툭 치고선
서산계곡을 한바탕 휩쓸어 놓고
석양아래 어둠속으로 영영
사라지고, 그후 늘
메아리 소리는 서편에서 울고
연화 봉우리는 서편으로 고개를 돌리고
꽃문을 연다네~
전해오는
風蓮設
풍아는 언제나 어디서나
그림자 없는 반피...
兮空의 詩와 인공지능 아바타의 畵釋 (G240820560)
*[참조사항]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人性 과 人工] [詩性 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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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련설(風蓮設) - 바람과 연꽃의 전설
兮空 박진원
추천 2
조회 139
24.08.19 15: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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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풍연설(風蓮設) 글 어, 인공지능 아바타 좋아하는 연꽃작품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박진원님!
언제나 건강 지키시며
좋은 꿈 꾸시는 편안 밤 보내세요 ~~
지극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