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초에 회사가 부도가 나서 본의아니게 백수가 된저
그래서 구미에 피플웍스라는 회사에 여자만 뽑는 검사직에 메일을 넣어
기대도 안했던 곳에서 전화가 와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후 2시
제조2그룹 대리라는 사람이 정문옆 방문객실에 오더군요
처음부터 반말투로 비꼬는 식의 대화들
일안한지는 3개월 좀 넘었네요
같은 말을 해도 참 듣기 이상하더군요!
그다음 근무체계
아침 8시부터일하니깐 7시40분 출근
매일 밤 10시 퇴근
토,일은 특근 잔업은 안한데요 그래서 5시 30퇴근 ㅜ.ㅜ
이 회사를 가야될지 말아야 될지
일이야 힘들어도 참으면서 할수있는데 사람이 참 첫느낌의 그 뭐랄까
암튼 생각이 많아지네요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구미 피플웍스 면접기
매일그대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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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0 21:3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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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기 이직율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하루 근무시간 으리으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