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새마을금고 경기서부 이사장 이재인 장로님께서
직원들과 함께 쌀 280kg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월래는 240kg를 줄려고 하셨는데 이사장
이재인장로님께서 40kg를 더 내리라고 이야기하셔서
280kg을 내려주셨습니다
밖에는 여전히 영하의 날씨인데, 마음이 뜨거운 분들이 자오쉼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해마다 자오쉼터를
생각하시고 챙겨주시는 고마운 새마을금고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자오쉼터 가족들과 사진도 못 찍고 가셨고
목사님께서는 시청에 급하게 보낼 서류 때문에 밖에 나오지 못하셨는데 새마을금고 증거사진만 찍고 바로 가셨습니다
차도 한 잔 대접해 드리지 못하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새마을 금고의〔좀도리 쌀〕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날 우리 어머님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입니다
십시일반의 나눔이 생각나는 귀한 사역을 하시니
저희로서는 감사할따름입니다
좀도리 쌀을 나누게 된 배경은 갑작스런 IMF를 겪으면서 나라경제경제가 최대의 위기에 빠지고, 저소득 계층들이
급증함에 따라진정한 경제위기의 고통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좀도리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참으로 귀하고도 귀한 섬김임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쌀이 떨어질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귀한 손길을
통하여 이렇게 채워주십니다
귀하고 귀한 좀도리 사랑의 쌀을 나눌때에
MG 새마을금고 경기서부 이사장 이재인 장로님과
임직원분들게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주시고 사업장에
차도고 넘칠수 있는 축복을 더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하나님 은혜입니다, 경기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재인 장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하나님 은혜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