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종강일 샘이랑 학원생들끼리..아주 단촐하게 종강파티를 했습니다...
학원생 40명에...10명도 안되는 인원이 모였으니...참 단합이 안됩니다..
우리샘은 속으로 얼마나 섭섭하셨을까......기냥 제 느낌에...
학원이랑 위치도 가깝고...맛도 괜찮고 해서..정한 숯불집....ㅎㅎㅎ
일찍가서 학원생을 기다리는 사이.....남자쩜장님...던킨빵을 주시네요...ㅎㅎㅎ
고기먹을 사람한테..빵을 억수로...줘서....빵배 채우고 고기에 또 부실해진....나~~
여기서...ㅎㅎㅎ 저녁에 알바하는 이쁜 여자분 혹~~기억하시나요...
제 친구...영~쑥씨...입니다..항상 부를땐 빨간양말 아저씨 버젼으로 부르면 쨉싸옵니다.ㅎㅎㅎ
모인분들이 음식이랑 분위기 좋다고 칭찬해줘서..또 한번 맛집의 우수회원으로써,,,,,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ㅎㅎㅎ
이 생활 1년이 넘었는데..아직도 음식이 나오면...사진부터 찍는 습관이 안되어서리....
먹고 찍으티~~확~나죠....ㅎㅎㅎ 습관이 안되서리....
아~사진순서....실수...기다릴 동안 먼저 주신 음식인데..고기전...음식입니다...ㅎㅎ
제가 좋아하는 사이드 음식....전 원래 본 음식보다 사이드가 부실하면...아주 실망하는 스탈입니다...
배도 이빠이~부른데..써비스로 주신 오뎅탕..아~~넘 배가 불러서...
많은 음식 대접에 감사함을 느낍니다....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그것도 복입니다...ㅎㅎㅎ
첫댓글 통나무집 숯불촌의 이쁜 이모가 [영이엄마]님의 친구분인가요? 사자왕 실수할 뻔 했네... ㅋㅋㅋ
게슴츠레한 눈으러 보셨나 바요?? 푸히히..
사자왕님..제가 이쁜애 아니면...친구를 안합니다...ㅎㅎㅎ
이뿌셨던가요? 하이고 마눌이 앞에 앉아 있는 바람에 자세히 못봤네...난중에 살짝이 가서 바야지~ ㅋㅋ
아...아직 몬가봤네~~ㅜ.ㅜ
저 토요일날 갔었는데 고기 진짜 좋더군요~~ 고기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