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과 딱 어울리는 반찬 냉이무침
냉이로 봄에 어울리는 식탁을 차렸답니다.
냉이의 효능을 찾아보니 채소중에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은것중 하나라고 하네요. 채소에 단백질이~~
몸도 따뜻하게 지켜주고 콜린이라는 성분이 지방분해를 촉진시켜 지방간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해요.
그리고 피로회복도 물론~~ 이야 봄나물이 좋다고 좋다고 하는데 이렇게 좋을줄이야.
봄이 가기전에 마음껏 봄나물을 즐겨야겠어요.
된장을 넣어서 더욱 맛있는 냉이무침
싱싱한 손질된 냉이에요.
냉이손질하기 어렵고 번거로운데 다 손질된거 사와서 다듬을것도 없어서 좋더라구요.
냉이도 싱싱하고 깨끗해요. 뿌리부분만 살짝 다듬어 주었어요.
재료: 냉이100 된장1 다진마늘1/2 다진파1 참기름1 깨소금1
(밥숟가락기준 - 2인분)
팔팔 끓는물에 소금조금 넣고 데쳐주었어요.
예전엔 나물데칠때 언제까지 해야 하는거야 했는데 이제 감이 오더라구요.
시금치나 브로콜리같은경우는 팔팔 끓는물에 넣었다 바로 건져내는게 좋구요.
요런 뿌리가 있는 식물은 뿌리부분을 만져봐서 익었다 싶으면 40-1분정도 삶아주면 맞는듯 하더라구요.
삶을때는 양이 많았는데 삶아놓으니 야구공크기만 하더라구요.
한끼먹기 딱 좋았어요.
준비된 양념을 넣고 먼저 잘 섞어주었답니다.
양념을 미리 섞어줘야 나물을 할때 골고루 무칠수가 있어요.
나물을 넣고 조물조물 해주면 맛있고 건강한 냉이무침 완성
봄에 먹어야 제맛인 냉이무침 완성
된장으로 맛을 내서 더욱 담백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요즘엔 봄나물이 사계절 내내 맛볼수 있지만 제철채소나 과일은 계절에 맞게 먹어야
효능도 쑥쑥 맛도 쑥쑥이랍니다. ^^
오늘 저녁 봄나물로 건강한 식탁 준비해 보세요.
출처: ♬미리내 소리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