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는 속담이 있는데 태극기 집회를 보고 놀란 가슴이 첫 국경일인 3․1절에 대문 앞에 태극기를 달기도 기념식에서 태극기 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기도 겁이 나고 망설여진다고 걱정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박근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부류로 인정을 받을까봐서란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구슬프며 한심하기 짝이 없는 추악한 인간들이 아닌가!
5,0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조국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국경일에 들기 겁난다니 무엇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은 젖혀두고 더러운 가래침을 얼굴에 탁 뱉어주고 뺨이라도 한 대 갈겨주고 싶은 심정이다. 왜냐하면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고, 호랑이 무서워 산에 못가는 아주 나약하기 짝이 없는 사망 직전의 인간 같기 때문이다. 대체 어떤 내용인지 언론이 보도한 관련 기사부터 한번 읽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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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반대집회로 오해할까봐…태극기 없이 치르는 3·1절 행사
‘3·1절에 태극기 꺼내 드는 게 망설여지긴 처음이네요’ 3·1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련 행사를 준비하는 지자체와 관련 단체들이 태극기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사모를 비롯한 탄핵 반대 보수단체들이 태극기를 앞세운 대규모 집회를 수차례 열면서 ‘태극기=탄핵 기각’ 등식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탄핵 찬반을 떠나 태극기를 들고 흔드는 것이 자칫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행동이 될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충남 천안에서는 98주년 3·1절을 앞둔 지난 25일 ‘만세 플래시몹 (Flashmob·불특정 다수가 정해진 시간·장소에서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행위)’ 행사가 열렸는데, 행사에 참가한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손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대신 카드섹션으로 태극기를 연출했다.
광주광역시도 1일 시청에서 여는 3·1절 기념행사에서 참가자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기로 했다가 계획을 취소했다. 탄핵 정국에 태극기를 흔드는 것이 자칫 탄핵 반대로 비칠 수 있다고 우려했기 때문이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3·1절 부대 행사로 열리는 민주의 종 타종식에서도 예년과 달리 참가자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지 않기로 했다.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는 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중에서도 3·1절을 맞아 각 아파트에 게양한 태극기를 놓고 ‘어색하다’, ‘부적절해 보인다’ 등의 의견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다.
회사원 남모(38·서울 강남구)씨는 “관리사무소에서 일괄적으로 아파트 한 층마다 태극기를 한 장씩 달았는데, 평소 국경일과 달리 이번만큼은 주민 의사와 상관없이 태극기를 내거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8차 촛불집회를 여는 ‘박근혜정권퇴진 상국민행동(퇴진행동)’ 측은 이날 태극기에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을 함께 달겠다고 예고했다. (조선일보 2월 28일자 사회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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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행사를 준비하는 지자체와 관련 단체들이 태극기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탄핵의 찬반을 떠나 태극기를 들고 흔드는 것이 자칫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행동이 될까 우려하는 분위기다.”고 전했는데 이게 과연 한국 최고의 메이저 신문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조선일보가 할 소리인가! 정말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신문이라면 단호하게 “탄핵의 찬반, 정치성향의 표현을 떠나 태극기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기이므로 국경일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태극기를 게양하고 기념식장에서 손에 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는 것이 국민의 도리”라고 강력하게 비판을 하며 계도를 했어야 했다!
‘독립의 고장, 유관순을 탄생시킨 충렬의 고장 양반의 도시 천안’이라는 칭찬의 말은 더러운 냄새나는 시궁창에 처박았는지 3․1절 기념행사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대신 카드섹션으로 태극기를 연출했다.”는데 카드섹션으로 연출한 태극기는 태극기가 아니고 인공기인가! 천안이 유관순 열사의 독립정신을 모독하고 태극기를 폄훼하는 대열에 앞장을 섰으니 완전히 누워서 침을 뱉는 참으로 어리석고 무모하며 한심한 짓거리를 한 것이다!
“광주광역시도 1일 시청에서 여는 3·1절 기념행사에 참가자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기로 했다가 계획을 취소”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탄핵 정국에 태극기를 흔드는 것이 자칫 탄핵 반대로 비칠 수 있다고 우려했기 때문이란다. 참으로 호남의 정치 1번지요, 빛고을 광주답다. 이렇게 모난 짓을 해대니까 많은 국민들이 ‘5·18광주사태’ 또는 ‘5·18광주폭동’이라고 하며 ‘광주 민중항쟁’이니 ‘민주화 운동’이란 말을 붙여주기를 꺼리는 것이며 반드시 재조명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는 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중에서도 3·1절을 맞아 아파트에 게양한 태극기를 놓고 ‘어색하다, 부적절해 보인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과 평소 국경일과는 달리 이번만큼은 주민 의사와 상관없이 태극기를 내거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과연 바람직한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3․1절은 모든 국민이 독립을 기념하는 국경일인데 태극기를 기념식장 게양한 기관이나 손에 들고 만세를 부르는 사람을 탄핵을 반대하는 기관이며 국민이라고 단정하는 인간은 틀림없이 대한민국을 말아먹을 간첩이거나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 좌파요 김정은 추종자일 것이다.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죽으면 3일장(三日葬)에 삼우제(三虞祭)후 5일 탈상을 하는 게 일반적이고 불교 의식으로는 49재(四十九齋)로서 상주의 역할은 끝난다. 그런데 조선시대로 돌아가 3년상(三年喪) 내지는 3년간의 ‘시묘(侍墓)살이’도 모자라 5년상을 치러주는 비정상인 인간들이 많다. 노란 리본을 달고 설치는 인간들이 진심에서 우러나는 지극한 정성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인간들이기에 문제인 것이다.
그게 바로 철저하게 새월호 (단원고)유가족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3·1절에 태극기에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을 함께 달겠다‘는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소속 인간들과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는 더민주의 국회의원과 대선 주자 그리고 당직자들이다. 세월호 노란 리본이 종북 좌파와 더민주의 구세주인 것이 시도 때도 없이 달고 다니고 아무데나 활용하기 때문이다. 태극기는 신성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부착해서는 안 되는데 세월호 노란 리본을 다는 것은 태극기에 잡것이 끼어든 것이니 국기 모독죄에 해당되는 것은 아닌지……?
정과 한이 많은 우리 국민은 1년 이상 세월호 침몰로 피어보지도 못한 채 아깝게 희생된 단원고 수학여행단 학생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의 슬픔에 동참하고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그러나 종북 좌파 단체들과 야당 정치인들은 유가족을 위하는 체 하면서 일부 유가족들과 부화뇌동하여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추태를 4년 동안 상주 노릇을 계속하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 불법 천막을 쳐놓고서 말이다.
정과 한이 많아 남을 배려하고 슬픔을 나누던 우리 국민들도 이제는 세월호 말만 들어도 염증을 느끼는 단계를 지나 혐오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왜냐하면 이제 삼년의 시묘살이도 끝나고 4년째 접어들었는데도 종북 좌파들과 야권 특히 더민주는 노란 리본을 달고 재탕 3탕으로 우려먹으며 국민의 염장을 지르기 때문이다. 모르긴 해도 TV화면에 세월호 노란 리본을 달고 나오는 더민주 소속의 인간들을 보면 채널을 돌리거나 욕을 하는 국민이 엄청 많다는 것을 알기나 하고 촐랑대며 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3·1절에 태극기를 들지 않고 촛불을 들고 발광을 하자니 국민들이 반국가 단체로, 철저한 종북 좌파 단체로 취급될게 뻔하니까 비겁하게 태극기를 들기는 하데 구세주인 노란 리본을 달겠다는 것이니 추악하고 음흉한 속이 훤히 보이지 않는가! 이러나저러나 손에 태극기를 들었으니 촛불이 태극기 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한 것과 하나도 다른 게 없는 것이다!
“태극기에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을 함께 달겠다”고 앙탈을 부리는 퇴진행동은 참으로 무식하고 무지한 인간들의 집합인 모양이다. 태극기를 단 깃대에 노란 리본 단다고 해서 태극기가 아니고 인공기로 변하지 않는다! 종북 좌파들에게 부탁하노니 제발 눈 감고 아웅 하는 추악한 작태를 부리자 마라! 아무리 태극기 밑에 노란 리본을 달아도 태극기는 태극기다! 3․1절 촛불집회에 태극기에 노란 리본을 달고 나오면 국민들은 “촛불 광란이 결국 태극기의 물결에 무릎 꿇고 항복을 하는구나!”하며 고소를 금치 못할 것이다.
첫댓글 태극기에 노란리본을 달겠다는 발상은 태극기에 대한 모독입다 어둠의 세력들은 원래 지하 행사를 하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라는 자체가 없는 것을 마치 자랑삼아 하던 자들입니다 이자들이 태극물결에 놀라 태극기를 거부하는 것은 정의 앞에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