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 Great Mass in C minor K.427 - John Eliot Gardiner(지휘),
Monteverdi Choir
Eric Ericson Chamber Choir
Royal Stockholm Philharmonic Orchestra
Mia Persson soprano
Ann Hallenberg mezzo-soprano
Helge Rønning tenor
Peter Mattei bass
Nobel Prize Concert 2008
모짜르트의 미사 18번은 근엄한 레퀴엠, 밝고 경쾌한 "대관식 미사" 와 함께 그의 대표적인
미사곡이며,그 들의 중간 분위기로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수 있습니다.
대미사로 불리우는 18번 C단조 미사는 두명의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와 두 개의 합창, 오케스트라가
만들어 내는 매혹적인 음악으로 모짜르트의 장엄미사 라고도 불리우는 종교음악의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프리랜서 작곡가의 길을 모색한 모짜르트가 빈에서 작곡한 음악은 대개 의뢰 받은 것이었으나
C단조 미사는 종교음악이면서도 콘스탄체와의 결혼 서약을 지키기 위한 사랑의 의지가 담긴
음악이라는 점에서 독특한 지위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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