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을 쫌 동경하는데. 아주 노래 작살나게 부르는 사람보면 뿅뿅감
얼마전에 우연찮게 일반인들이 부른 비욘세의 리슨이란 곡을 듣게 되었는데
어찌나 감동 받았는지 되도 않는 목소리로 좀 배워보려고 하는데요.
워낙 음치박치에 음정이 낮아서 남자키로 바꾸고 한키 더 내리거든요.
그렇게 겨우 올리긴 하는데 사실 살짝 벅차서 2키정도 내리고 싶은데....ㅜㅜ
왜 한키 밖에 안내려가죠???
맨 정신에 가기 혼자 노래방 가기 뻘줌해서
한잔 살짝 걸치고 갔더니 뻘 술만 마셨어요 ㅜㅜ
첫댓글 오락실 노래방 어때요? p2p에 보니 보컬강의도 있더군요
뭐 완전 가수처럼 부르고싶은건 아니구요; 그냥 제멋에 불러보려는거라서요 ㅋ 딱 2키만 내려가면 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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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랑 비슷하신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