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올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잠시 생각 끝에 그래도 내 생각이니까.. 판단(결정)은 보실 분들이!.. 혹..~ 관람 프로를 바꾸신다면.. 시일은 충분하다 싶어서요 저도 '영화매니아'입니다
영화 시작전 톰크루즈의 인사는 '역효과'였습니다 전반부, 전편들의 내레이션은 본 사람들에게는 좀 따분하고 전편들을(1~7편) 안본 사람들에게는 무슨 말(내용)인지?.. 알수가 없죠..
영화 제목 처럼 파이널 레코닝(최종결산)의 후반부는 필요이상으로 음악으로 긴장감을 내내 조성하고(좀 짜증^^) 시종 엉성하고 산만하더군요 왜? 시리즈를 종결하는 마지막(8편)이다라는 '걸맞게'에 집착해서? 'AI'가 스스로 독립적으로 진화 해버리니.. '원코드소스'를 확보하여 인간이 개발한 'AI'를 제거하므로써 전인류를 핵무기로 부터 구해야 한다는 너무 크게 잡은 스케일에 비해 개연성들의 자연스런 디테일들은 미약하니 좀 억지스런 진행들로 나타난게 아닌가.. 그리(그렇게) 좋은 쪽으로 쳐주게되더군요 보고나서.. 떨떠름했습니다 소몽小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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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독자후기
원래는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 2023)"에 이어 "데드 레코닝 파트 2"로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전작의 흥행이 기대에 못미친 탓에 제목을 바꿔서 개봉했죠. 전작을 안 본 사람들의 진입 장벽을 줄이기 위한 눈가리고 아웅하는 꼼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제목을 바꿔봐야 이 영화는 '파트 2'입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 영화는 '데드 레코닝 파트 2"도 아니고 "미션 임파서블 파트 8"입니다.
"데드 레코닝 파트 1"뿐만 아니라 전작 일곱 편 모두를 봐야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요즘 MCU 진입장벽이 높다고들 말하지만 솔직히 MCU 영화들은 다른 영화들 보든 안보든 큰 상관이 없습니다. 이 영화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이번 작품에 대한 평가는 호도 있고 불호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불호입니다. "데드 레코닝 파트 1"도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었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엉성한 부분도 있었고, 중간에 영화가 끝나버리는 치명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꽤 재미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영화는 말로 떼우는 부분도 너무 많고 따분한 영화입니다. 늙어버린 톰 크루즈 얼굴을 보는 것도 즐겁지 않고요.
첫댓글 https://youtu.be/upcA1vGLV30?si=pw2GlIkANydQr7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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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것들은..
무수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반대에(편에) 집착. 함몰되어 삶을 살아가는 인간들도 있구요..
off모임도 어느 정도는 즐겨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자체가 문제? 라는..
제 생각입니다
@그대안의블루 ㅎㅎ.. 편한대로.. 사세용~
@그대안의블루 ^^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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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흑백으로.. 좋게 나온 편이어요
영화에서는 많이 늙어서.. 얼굴 살도 늘어지고..
우리도?.. 나만?.. 곧.. 그리 되겠지요..
톰 보다.. 우리가 나이가.. 더 많아요..ㅋㅋ
@그대안의블루 우리 보다.. 젊은 데도.. 더 늙었습디다...
@그대안의블루 돈은.. 톰이.. 훨!~ (우리 보다) 더 많음요..ㅎㅎ
@그대안의블루 이혼 당하고.. 위자료 엄청!..~ 뜯기고.. 고생해서 번 돈..
톰도 그리보면.. 안됐슴... 같은 남성이라 그럴까요?
@그대안의블루 지금도.. 마음 비우고.. 가볍게 살고있슴요..ㅋㅋ